요즘 스팀잇에 정신이 팔렸는지....
아이들의 장난감에....
몰래 손을 대버렸네요
==========
quote
딸...에게...
신상이거늘...
미안하다.... 엄마가... 꼭... 만들어보고 싶은걸 어쩌니...
밋업따위 독박육아 신세라 참여도 못하거늘...
이렇게라도... 해보고 싶었다....
사랑해~^^
그렇게 기다리던 신상 장난감이 오늘 택배온건데...
자는 사이에.... 정말 미안하다....
저도 모르게 가방걸이를 만들어 버렸네요....
이미 엎지러진물... ㅋㅋㅋㅋ
나만의 비밀로~^^
아이는 모르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