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샌드박스 2기로 활동 중인 @sunshineyaya7입니다. 첫번째 과제를 받고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했는데요. 과제 울렁증이 있긴 하지만 천천히 써내려가보겠습니다. 먼저 스팀잇을 하게 된 계기는 같은 직장을 다니던 동료 직원의 소개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창작자들이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하며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표현 할 수 있는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망설임없이 가입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우선적으로 이곳에서 아티스트로서 활동하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았지만 스티미언들과의 소통도 너무 좋았습니다. 공통 된 분야의 아티스트 분들도 많이 알게 되고 암호화폐에 대한 것도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도움도 많이 되었습니다.
스팀잇은 여러모로 저에게 플러스 되는 요인들이 많아서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었 던 것 같아 진작에 더 빨리 알았더라면 훨씬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시작하고 지금은 1년이 지났는데 어떻게 지나왔는지도 모를만큼 빨리 지나온 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들은 제가 스팀잇을 하면서 그려 온 최근 작품들입니다.
그림전문교육을 받은 적은 없지만 스팀잇 활동을 통해 스스로 연구하고 하다보니 저만의 스타일도 만들어 보게 되고 이것저것 시도도 해보면서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정말 고마운 것은 제 그림을 스치듯 보고 지나치지 않으시고 한마디라도 더 조언해 주시려는 분들 덕분에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기회를 빌어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좋은 작품들이 나온다면 그 작품들로 작은 전시회라던지 제품제작도 해보려고 합니다. 만들어보고 싶은 소품들이 몇가지가 있는데 나오게 되면 포스팅으로 인사시켜 드리겠습니다:)
스팀잇을 하면서 사람들과의 소통도 좋았지만 우선은 저의 재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곳이 바로 스팀잇이라는 블록체인 기반의 SNS 입니다. 비록 아티스트 분야의 전공자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스팀잇을 하면서 경험하고 있는 중이고 앞으로도 계속 스팀잇에서 아티스트로서 활동해 나가고 싶습니다. 그럼 이만....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팀잇 manma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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