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아재] 퀀텀(QTUM) POS를 돌리시고 계신 분에게 유용한 어플 'Happy Qtum' 이야기.

안녕하세요. 커피만드는 아재입니다.

오늘은 퀀텀(QTUM) 코인을 거래소에 두지 않고 개인으로 POS를 돌리고 계신 분들에게 유용한 어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플의 이름은 'Happy Qtum' 입니다. 제가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아이폰에는 어플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Happy Qtum' 앱의 가장 큰 특징은 등록해둔 퀀텀 주소에 입금이 발생하면 메시지오듯 알람이 온다는 점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퀀텀 POS를 돌리는 방법은 아래와 같은데요.

'Happy Qtum'을 이용하면 퀀텀코어 지갑이 잘 켜져 있는지 확인할 때에만 들여다보시면 되고 간간이 알람이 울린다면 굳이 확인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큰 장점은 힘든 하루를 보내다 알림음 '가즈야~!!!' 울리면 일상생활에서 소소한 행복을 주더라구요. '가즈야~!!!' 알림음을 기다리는 맛도 있습니다. 하하.

앱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비밀번호 or 지문으로 잠금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처음 설치하셨을 때는 비어있을텐데 비어있는 곳을 터치하면 주소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등록하면 현재 퀀텀의 갯수(밸런스)가 나오고 만약에 퀀텀의 dApp 토큰을 소유하고 있다면 토큰의 갯수도 표시됩니다.

주소를 클릭하시면 트랜잭션의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태그에서 우측으로 스크롤 해보면 퀀텀과 퀀텀 dApp들의 현재 시세, 실시간 채팅, 위 사진처럼 퀀텀과 관련한 최근 소식 등을 추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인 메뉴에서 설정창을 누르면 앱 잠금 설정할 수 있고, 알림음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Gazua3 - by JO 알림음 강추합니다^^;;) 저는 광고가 거슬리지 않아서 그냥 사용하지만 유료앱을 구매하면 광고를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끝이 어디일지 모를만큼 하락장이 계속 이어지네요. 마음이 무겁네요.
저처럼 계속 붙들고 버티고 계신 분들은 손실이 많이 클 것 같은데 '함께 힘내서 버텨봅시다.'라는 말을 건네기도 부담스러운 상황이네요. 끝이 보이지 않으니까요.

비트코인을 기준으로 현재의 가격이 2017년 11월 17일의 가격과 동일한 것 같네요.

1주봉을 보니 상승이 가팔랐던 것 만큼 하락도 가파른 것 같네요. 빨리 급등락이 조금이라도 진정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최선을 다해 하루를 보낸 저를 포함한 모두를 응원하겠습니다. 내일은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포스팅을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하고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팔로우, 보팅, 리스팀을 해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포스팅을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