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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학벤쳐기업이 가상화폐관련 어플출시
일본의 서울대에 해당하는 도쿄대학의 핀테크관련 벤쳐기업중에 하나인 Finatext라고 하는 기업이 주식과 파이낸셜관련 앱과 서비스에 이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가상화폐(암호화폐)분야를 중심으로하는 [빗도코]라고 하는 어플을 릴리스 하였습니다.
귀여우면서도 친근한 이미지의 어플로 디자인되어 아래와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최근 도쿄대학은 물론 AI, Big Data등의 선진 기술을 이용한 산학협동 및 대학발 벤쳐기업의 활약이 가상화폐분야까지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양상이네요.
이번에 출시된 비도코라고 하는 어플의 주요 타겟으로는 비트코인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초보자부터 최근에 유행하거나 주목받는 코인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에 대한 코인투자자나 경험자까지 포괄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구성되었다고 하는데요 주요 특징을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Bitoko의 주요 기능
- 데모트레이드 기능
- 커뮤니티기능
- 뉴스 제공
- 코인정보 제공
그런데 이 어플의 경우 단순히 정보나 가상화폐관련 미디어 어플로서의 기능에 추가해서 자체적인 코인을 발행하여 사전 등록자에 한해서(이미 종료) 7500비토코를 지급하여 향후 어플내에서 코인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정비해나간다고 합니다.
최근 블록체인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비지니스 개발시에 이와같은 사례는 아주 이해하기 쉬운 사례인데요. 어떤 서비스이든지 사람들이 가치를 느끼고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에 대해서 코인을 이용해서 거래를 하는 방식을 채택하는 방법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포인트사이트라고 보시면 되구요. 포인트는 광의의 의미에서 가상화폐에 분류되기 때문입니다.
굳이 코인이 아니라 포인트라는 개념으로 기존 IT기술을 이용해도 충분히 실현 가능한 모델이지만 최근 가상화폐붐과 가치 경제의 대변자 코인이코노미의 중요 기술인 블록체인기술을 응용함으로써 홍보효과는 물론 기존 가상화폐유저의 참여를 이끌어내기에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됩니다.
어플을 다운로드 하여 실제 실행해 보았습니다
회원가입은 닉네임과 메일주소 그리고 패스워드 입력으로 이루어졌는데 최근 간편히 가입이 가능한 facebook,twitter로그인과 같은 소셜로그인기능이 없는점이 조금 아쉽네요. 가입후 로그인을 하게되면 간단한 안내페이지가 나오고 바로 비트코인등과 같은 주요 코인의 가격과 전체 가상화폐자산규모에 대한 데이터가 시원하게 표시됩니다.
그리고 데모 트레이딩 화면을 통해 가상으로 실제 투자와 동일하게 시뮬레이션이 가능합니다. 사실 시뮬레이션도 제대로 실제처럼 하면 도움이 될 수 있고 큰 수업료 지불없이 코인시장에서 위기관리 능력도 배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니 잘 활용하는 유저에게는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이고 스마트폰 어플이다보니 이동중이나 점심식사 후 등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시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네요.
아직 스팀은 없었지만 주요 코인별로 커뮤니티카테고리 구성이 되어 있어 바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실제 댓글이나 참여글을 확인가능할 뿐만 아니라 본인의 의견도 적을 수 있습니다.
뉴스는 최신뉴스탭을 보면 대부분 영어였는데요. 일본도 코인시장은 앞서가지만 역시 정보는 영어로된 해외소스가 메인으로 이용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구요. 대표적인 게시판 사이트인 2ch의 뉴스등도 소개되는등 다양한 소스원을 통해 일반인들이 참고할 만한 리얼타임뉴스를 제공하려는 의도가 많이 보였습니다.
이렇게 가상화페에 대한 이해력과 투자준비가 되었으면 실제 투자를 해보자는 동선으로 일본의 대형 코인거래소 어플로 연결해주고 있네요. 어플을 이용해 앞으로 어떤 실험적인 사이트로 발전해갈지 궁금한데요. 다른것보다 자체 코인발행을 한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향후 블록체인기술과 자사 서비스간의 융합과 새로운 신규사업을 생각해보시는 분들에게 일반적이지만 좋은 힌트가 되는 것 같아 소개합니다.
어플종합평가
전체적인 어플구성은 직관적이고 알기쉽게 되어 있으나 뉴스상세내용이 별도의 브라우져로 안내된다던지 신착뉴스의 경우 대부분 영어로 실제 일본유저에게 얼마나 소구력이 있을지 약간 의문이 들지만 이런 미완성의 단계에서도
프레스 릴리스를 통해 적극적으로 알려나가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벤쳐다운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일본도 예전에 비해 스피드가 없으면 이제 살아남을 수 없구나 하고 어플을 보고 일본사회변화의 방향성도 조금은 느낄 수 있었답니다.
또한 가상화폐거래를 바로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데모트레이딩시스템을 이용해 투자감각을 익히며 뉴스와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한 다양한 정보를 이 어플 하나로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유저로서는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칫 일반 미디어 어플과 달리 실제 투자를 유도하는 방식이지만 사전에 데모트레이딩 시스템을 도입하여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식도 긍정적으로 보여지구요.
아직 구체적인 비지니스모델이 무엇인지는 조금더 지켜봐야겠지만 사전어플예약자 약 7500명을 상대로 나누어주는 비토코라고 하는 코인의 사용모델과 커뮤니티 확장에 따라 향후 주목을 받을 수 있을지 판가름이 날것으로 보입니다. 일본도 대학생들이 가상화폐투자에 상당히 관심이 많고 이미 투자를 하고 있는 학생도 많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대학생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잘 형성하면 재미있는 모델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대학이나 벤쳐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어플과 코인생태계에 대한 시험과 도전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오늘 포스팅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P
皆さん。こんばんは。
今日は久しぶりに面白い仮想通貨関連アプリのリリース便りをお伝えします。東京大学発フィンテックベンチャー企業であるFinatext社がリリースしたアプリでアプリ名はビットコです。
実際インストールしてやって見ましたが面白いところは投資シミュレーション機能がある事です。実際自分のお金で儲かると信じ込んでしまい仮想通貨に関する最小限の勉強や調べなども行わず投資をする方も多いと聞いておりますがビットコのデモ機能を利用すれば実際自分の投資力やパタンや癖なども把握できるしニュースや動向を読む力も同時に学べるため真面目に利用すればかなりリスクヘッジになる便利なアプリだと思いました。
ただし、最新のニュースが英語のままだったり、コミュニティ参加人数がまだ出たばかりのアプリなので少ないためその辺は考慮したほうがいいと思います。
それからPR報道内容によると事前に18年1月11日から開始されたアプリ事前予約に応募したユーザへは7,500びっとこが与えられるようでその使い道やBMによっては今後かなり注目されるアプリではないかと思いました。
プレスリリースによると
『びっとこ!』は、仮想通貨に関心を持つユーザーが正しい知識と投資力をつけ、実際の取引デビュー、そしてデビュー後も情報収集に使い続けていただけるモバイルアプリケーションです。ビットコインとほぼ同じ動きをするアプリ内コイン「びっとこ!コイン」の取引ゲームで遊びながら投資感覚を掴み、コミュニティで意見を交換し、正確性を担保するため厳選されたニュースで効率よく情報収集することが可能です。かわいいキャラクターと、気取らないUIでいつでもどこでも仮想通貨を楽しむサポートをいたします。『びっとこ!』は2018年1月11日から開始した事前登録で、予想を上回る登録をいただきました。告知通り、事前登録いただいた方にはアプリ内コイン、7,500びっとこ!コインをプレゼントします。このびっとこ!コインの使い道は、今後アプリ内で順次発表していきます。
になっております。このように日本はベンチャーから大手まで様々なテストやBMが次々と出て来てますので今後ブロックチェーン技術分野やコイン取引ドメインでもかなり世界をリードしていくと思います。ビットコアプリでもSteemのコミュニティやコイン情報が普通に掲載されるような日が来るようにみんなで頑張ってSteemitを日本で広げていきましょ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