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부터 가을 바람을 몰고온 대륙의 고기압 영향으로 한국과 함께 일본도 아침 저녁 상당히 신선한 기온으로 지내기 편한 날씨였습니다.
어제는 책도 읽고 공원에서 그림도 그릴겸 신주쿠교엔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우리아이가 4살때 인것 같은데요. 거실에서 함께 TV보는 모습의 사진을 연필로 그려보았습니다.
풍경, 건물, 사물등 그리기쉬운 것은 없습니다만 얼굴의 섬세한 모습과 표정을 표현하는것은 참 어려운것같습니다. 세세한 선하나 방향에 따라 느낌이 180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수십번 고치면서 그려보았는데 참 쉽지않지만 그림그리는 시간 만큼은 모든것을 잊고 집중할 수 있어서 요즘 저에게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보고싶은 우리가족 2시간동안 열심히 바라보며 그려보았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아이나 아내 사진을 보며 간단하게나마 그림을 그려보세여. 뭔가 평소에 느끼지 못하는 감정이 가슴속에서 잔잔하게 퍼져나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여러분 이번 한주도 활기차게 가족을 위해서 화이팅 하자구요.
皆さん!おはようございます。週末はいかが過ごしましたか。
昨日はお盆休みの最終日でもあったので旅先や故郷から帰省で色々忙しい方も多かったと思います。今週からまた頑張っていきましょう。
今日は私が趣味で描いてる鉛筆画を紹介します。私の家族の日常写真を見ながら描いて見ました。私の愛する家内と娘です。
私にとって描きはかなり貴重なものになりました。何も考えないで集中出来る唯一の癒しの時間です。
忙しい現代の生活の中スローに何かを見つめて集中出来る事はなかなか出来ないためです。
皆さんも今週は大事にしている何かを描いて見るのはいかがでしょう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