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담합보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우리가 겪는 문제는 무엇이 담합보팅인지 셀프보팅이 무엇인지 불확실하고 서로 동의하지 못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증인인 @clayop님이 고의적으로 이런 이런 혼란과 혼돈을 초래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증인 지위를 계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고도의 정치권력적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만 그문제는 나중에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자 우리가 문제로 삼는 담합보팅이란 무엇일까요? 지금 kr 커뮤니티에 그런 담합보팅이 존재하고 자행되고 있는가요? 우리는 존재하고 있는 악과 싸우고 있는가요 ? 아니면 만들어진 허상의 악과 싸우고 있는가요?
Kr 커뮤니티에 크게 두번의 담합보팅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윤장이라는 사람이 현재 증인인 @clayop으로 부터 막대한 스팀파워를 위임받아서 담합보팅을 했습니다. 윤장은 여러 부계정을 만들어서 서로 서로 보팅을 주고 받으면서 자신들의 재산을 증식시켰습니다.
큐레이터라는 명목으로 스팀파워를 위임받았습니다. 그 당시는 제가 문제를 제기했지만 찻잔속의 태풍이었고 증인인 @clayop님은 윤장의 편을 들었습니다.
저는 @clayop 님에게 proxy 설정했던 증인투표를 취소했습니다. 우스운 이야기지만 초창기에는 제가 @clayop 님에게 증인 proxy 설정하라고 떠들고 다녔습니다.
문제를 제기했던 저는 더 이상 kr 에서 활동을 하지 못하고 외국 계정으로 떠 돌아 다니게 되었습니다.
문제의 해결은 @atomrigs 라는 분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atomrigs 님이 뭐 이런 것이 있느냐하는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그래서 다들 들고 일어났고 증인 @clayop 의 지원을 받고 있던 윤장의 공장식 담합 보팅이 무너졌습니다.
두번째는 두분이서 운영했습니다.
저는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당시 kr 커뮤니티는 소란 스러웠습니다.
물론 당시 증인인 @clayop은 처음에는 오관 불언했습니다.
저는 증인이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담함보팅을 하는 분들의 지원이 필요하고 그래서 개입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증인에게 당신이 뭐하는 사람이냐 ? 입장을 정리해야 할 것이 아니냐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얼마 있지않아 증인이 입장을 표명했고 설전이 오갔습니다.
물론 제가 이야기해서 개입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두분이 운영하시던 담합보팅은 해체되었습니다.
한분은 마음이 상해서 kr 커뮤니티를 잠시 떠나셨습니다.
지난 자료를 찾으려도 찾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기억에 의존하다보니 틀린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문제도 사실은 UI에서 전혀 지원을 해주지 못하기 때문인듯 함니다. 물론 저의 경솔함이 가장 크지요.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이것이 조직적으로 이루어진 담합보팅의 전모입니다.
개인적인 차원에서 자행된(?) 담합보팅도 있습니다.
Kr 커뮤니티를 여러분들이 떠나버리고 나서 보팅액수들이 많이 줄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지랖 넓게 떠난 분들을 그래도 붙잡아 와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분들에게 접근을 했습니다. 그분들 입장에서는 제가 좋을 이유가 없겠지요.아마 저를 뮤트했을 겁니다
그래서 쓰시는 글마다 보팅을 조금 많이 해주는 작전을 했습니다. 마음이라도 좀 푸시라고요. 처음에는 별 반응이 없었으나 조금씩 소통이 되었습니다. 한 두달정도가 되었을까요. 이제 어느 정도 마음이 풀어졌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저와 그분들 2명과의 담합보팅을 저격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당시 저는 스팀잇의 인스타그람을 표방하는 steepshot 이 잘하면 뭐가 되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림 한장에 100달러라는 이야기가 나오고요.
저를 처음 저격한 분은 starjuno 라는 분이었습니다. 스팁샷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시더군요. 지금 글로발 하게 문제가 되고 있는 haejin 님의 부인이시지요. 당시 코뮤니티 분위기를 제대로 몰랐었기 때문에 즉각 ‘ 아 잘못했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
저의 생각이 있더라도 주변의 생각이 그러면 따라야 하는 것이이까요.
그런데 @woo7739 님이 글을 올리셨더군요. 제가 앞에 말한 두사람과 담합보팅한다고요. 저는 화가 났습니다. 십년 공부 나무아미타불로 돌려도 유분수지 그렇게 공개적으로 말을 하면 어떻게 하냐고요.
그글을 보고 화가 나서 말을 심하게 했습니다. 그점에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더 웃긴 것은 @clayop 이 담합보팅이 심각하다면서 정의의 십자군을 모집해서 저에게 다운보팅을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당시 그 두사람에게 보팅을 해준 것은 나름 대로 코뮤니티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였습니다.
만일 문제가 있고 의견이 있으면 포스팅을 하거나 스팀챗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다운보팅 이야기가 나왔을까요?
당시의 문제에 대해 제가 올린 글입니다.
@oldstone/woo7739-clayop
저도 잘했다는 것 아닙니다. 완벽한 인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잘못도하고 반성도 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 누구처럼 보.
kr-newbie 태그를 처음 구상하고 운영한 사람이 접니다. 처음 들어왔을때 너무 반응이 없어서 조금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필요하겠다고 해서 만들었지요.
전체적으로 항상 8만개에서 10만개 정도를 임대해주었습니다. 그 중 절반정도는 무상임대였고 나머지도 상징적인 의미의 임대였습니다. 그런데 @clayop 이 저를 다운보팅하겠다고 해서 다 회수했습니다. 저도 대응을 해야 하니까요.
열심히 잘하다가 또 순간 잘못하기도 하고 반성하고 다시 심기일전하기도 합니다. 그게 인간 아닌가요?
저는 다운보팅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스팀잇에 들어올때 이미 합의된 바 입니다. 다운보팅도 의사표현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마치 게쉬타포 처럼 조직적으로 운영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저는 뜬금없이 왜 다운보팅 이야기가 나왔는지 잘 몰랐습니다.
저는 궁금합니다. 왜 갑자기 @clayop 의 태도가 바뀌었는지요 ?
정말 공정하고 깨끗한 스팀잇의 발전을 위해서일까요?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 kr 커뮤니티에 담합보팅과 셀프보팅이 무지막지하게 존재해서 이를 척결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라서 인가요?
외부의 세계는 그런 듯 합니다. 외부의 세계에서는 소위 증인을 중심으로 한 세력들간에 무지막지한 담합보팅과 셀프보팅이 판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kr 커뮤니티는 그렇지 않습니다. 외부에 비해서 무척 깨끗하지요.
제생각에는 지금 담합보팅은 @clayop님을 중심으로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를 저격하기만 하면 가뿐하게 100달러를 넘는 보상을 받지요. 소고기 사드세요.
제글은 10달러 넘기가 어렵지요. 제가 셀프보팅 안하면 말입니다. 500명이 읽어도 말입니다. 이글을 셀프보팅합니다.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말이지요.
제가 보기에 지금 문제가 되는 담합보팅은 그들인 듯 합니다. 셀프보팅을 안한다는 명목으로 남과 담합보팅을 하지요. 자신들의 마음에 올라오면 낙점을 해서 보상을 몰아주고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리그에 끼어들기 위해서 저를 즐겨 저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러는 사람들 대부분 그들의 리그에 끼어들지 못합니다. 그러려면 그들의 단톡에 들어가셔야 할 겁니다.
하나 참고로 말씀드릴 것은 그들로 부터 가장 많은 보상을 받기위해서는 증인과 그 제도를 옹호하는 글을 쓰시면 됩니다.
제가 뭇매를 맞으면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이 저의 개인적 이익을 위해서라고 생각하십니까?
개인적 이익은 맞네요. 저는 장기적인 개인적 이익을 바라보고 이글을 씁니다. 단기적인 이익을 바랬으면 펌핑칠때 다 팔았겠지요.
정치적 감각이 있는 분은 아실 겁니다.
패당이 설치는 곳에는 정의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여기에는 기자들도 많다고 하던데. 그런 것을 보지 못하나? 기레긴가 ?
여러분 진정 @clayop 이 정의의 사도이기 때문에 담합보팅을 이야기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럼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