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오후에 구글 스페이스에서 발표 밋업을 했습니다. 처음 밋업을 하는것이라 설레였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roychoi님이 먼저 오셨습니다. 서울에 오랜만에 나오신 @lklab2013 님과 @mslee님과 함께 저희는 라운지에서 컵케익, 오니기리, 빵 등을 먹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woo7739님이 후원을 해주신 덕분에 음식들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woo7739님 고맙습니다.
메그놀리아 베이커리는 뉴욕의 컵케이크 집이라는데 저희도 덕분에 서울에와서 처음 먹어 보았습니다.
발표는 @Sndbox의 인큐베이터에 관해
@successtrainer 님의 스팀파크 프로젝트
@roychoi님의 스팀파크를 시작하게된 동기와 영상
@lklab2013님이 귀농을 하시며 느끼신 스팀에 가치에 관한 스토리
@venti 님의 스팀시티
발표는 10분 정도씩이였고 질문과 작은 토의로 이어지며 아이디어를 대화하는 가졌는데요. 스팀을 사용하며 가지고 계신 “목적,” 우리 사회 현상을 이야기하고, 개인이 깨닳은 가치를 전달하는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한번 여러 분들의 발표를 듣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영상은 페이스북 라이브로 진행을 했습니다. 혹시라도 못보신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를 봐주세요.
https://www.facebook.com/hansikhouse/videos/923834424437988/
@segyepark 님 @leemikyung님께서 오시고, 구글 스페이스 제한 시간이 있어 저녁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보리밥을 맛있게 먹고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다들 자리 이동하자고 해서 놀랐습니다.
알고 보니 한국은 다음 자리 이동이 매우 빨랐습니다. (역시 코리아는 패스트 합니다). 저희는 금방 일어났다고 생각했는데 @segyepark님께서 오래 앉아있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ㅎㅎ 한국에서는 자리 이동을 하며 더 친해질 수 있다 말씀해주셨습니다. 그것은 처음 배우는 우리의 문화였습니다!
3 차로 치킨 집에가서 정말 많은 대화가 있었습니다. @girina79님이 아주 프렌들리하게 인사를 주셔서 오랫동안 안본 사이처럼 인사했습니다 ㅎㅎㅎㅎ
역시 자리를 이동을 하니 더 편안하고 좋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정말 기다리던 밋업이었습니다. 스팀으로 소식을 나누고 지내서 안부도 물으며
오랜시간 뵌 분들 같이 편안했습니다. 정말 한분 한분 다 너무 좋으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시간이 가는줄 몰랐습니다.
곧 또 뵙겠습니다.
@roychoi, @lklab2013, @msl, @mintvilla, @succeestrainer, @siritable, @venti, @leemikyung, @segyepark, @girina79
발표에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모두 함께해주셔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자리에 안계셨지만 @woo7739님께도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