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의 자리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사무실에서 자리 이동이 종종 있는데요. 이번 자리는 창가 옆입니다. 먼지도 많고 벌레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아 보여서 이 자리로 결정했습니다. 원래는 다른 자리로 배치 받았는데, 지금은 부서 배치 받은지 얼마 되지 않아 동료들과 가까이서 일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일하다가 한번씩 창밖을 보는 게 괜찮네요. 햇빛이 들어오는 것 또한 저에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스팀오토의 부활
예전 증인이 운영했던 스팀오토가 닫혔지만, @dev-supporter 형님이 스팀오토의 오픈 소스를 가져와서 이를 부활시켰습니다. 오픈 소스에는 초기 버전의 내용이 있어 추가 수정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제 출시되었으니 다시 써보려 합니다.
- 스팀오토 링크: https://auto.steemdb.online/
스몬은 점점 더 멀리...
이 계정으로 스몬 플레이한지 한달이 다 돼가네요. 이제는 하이브로 넘어가서 더 이상 스팀몬스터즈라고 부를 수 없는 스플린터랜드. 이제 스몬에서 손 떼려는 한국 사용자분들이 계십니다. 하이브로 넘어가는 스몬에 정이 떨어진 거죠.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슬슬 떠날 준비를 해야 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