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글자 제목쓰기에 맛들려서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짱구를 굴리며 포스팅을 하는중
안녕 형들~
친동생처럼 지내는 동생이 하나 있음
몇번 포스팅에 언급도 했었는데
전체간이식 수술을 받고 새생명을 얻어서 옳고 바르게 살고 있고
그 감사함을 봉사로 꾸준히 베풀고 있는 동상임
헌혈을 자주하는 나님이기에 쌓여가는 헌혈증을
주기적으로 이 동생에게 전달해주고 있음
내가 따로 활용을 못해서 (귀찮아서..)
동생을 통해 나름 간접 봉사를 하는중
요녀석이 타지역으로 내려가는 바람에
19년 겨울에보고 못보고 지냈음
그랬더니 쌓인게 헌혈증 32장 ㅎㅎ
세글자 이어가려고 서른장으로 제목쓴건 비밀
뭐 서른장이나 서른두장이나
이번에 서울 온다길래 전달해주려고 정리하는 중에
급 생각나서 포스팅을 함
나이스 오늘도 이렇게 쉽게 포스팅을!
오이가 이렇게 착합니다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