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콧바람쐬러
귀산동으로 고고씽~
점점 만기날짜가 다가오며 선물받은
투썸 아메리카노쿠폰이 있었는데
코로나 여파로
다음 다음 하다가 결국 어제 갔어요.
귀산동은 창원의 드라이브겸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 중 한 곳이에요.
바다와 산, 마창대교를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곳이죠ㅎ
여튼, 쿠폰은 써야하니
투썸전용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날이 더운관계로 아아를
오백원추가해서 라지 사이즈로 시켰어요.
직접 보니 급 사고 싶어져서
망고망고 빙수를 시키면서
커버낫 썸머 매트도 함께 구매.
이것이 바로 보상소비?ㅋㅋ
무료로 생긴 아메리카노 한잔 먹으러와선
20,800원+500원을 더 쓰다니~ ^^;
여튼 망고빙수와
아아는 아는 맛이고
매트는 생각보다 묵직하고
크기도 잘 쓸 수 있을것 같은적당한 사이즈네요
매트를 담을 수있게
천가방까지 세트세트~
아 이러다 스벅도 시작하게되려나
걱정반 두근반 이네요ㅋㅋ
슬슬 더워지는 요즘입니다.
건강히 오늘도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