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망고도 이사를
해주었습니다.
당장 마땅히
화분 사러나가기가 좀 그래서
직접 화분을
마련해봤네요.
사실 요건
요몇일 열심히 마신
테라 맥주
페트병입니다. ㅋㅋㅋㅋ
거기에 예전에
그림 색칠하면서 남은
물감들로
삐뚤빼뚤 색을 입힌 것이지요.
뒷편 가장 오른쪽 아이는
아보카도인데
잎사귀도 커지고
보고 있으면~
뭐랄까요. 늠름합니다.
그 기를 좀 나눠주려고
근방에 망고도
살포시 놓았구요. ㅎㅎ
순식간에 주말이 지나가고
벌써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힘찬 기운이 가득한
즐거운 5월말이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