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몬스터 일퀘를 완료했고, 보상은 일퀘보상치고는 양호하게 나왔네요. 최근에 토너먼트도 참석을 안하고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의무적으로 일퀘를 하는 정도...
이전처럼 투자를 목적으로 할만한 카드도 없는 것 같고, 분위기도 현재는 카드로 수익을 얻기에 양호한 상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미스터리 포션의 보상도 쥴리앙이 다운그레이드 된 이후로 관심도도 떨어졌고...
무엇보다 하이브 사태로 인해 심리적인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좋은 감정일 수 없으니... 그래서 적당한 가격에 카드가 팔리던지, 아니면 보유한 카드로 적당히 보상을 받으면서 게임을 하던지 해야될 듯 싶네요. 달리 다른 선택은 지금은 없어보입니다.
스몬이 흥미를 주지 않는 요즘 스팀엔진 토큰들이 이렇게 한번씩 펌핑을 해주면 좋겠고, 다만 거래량 없이 의미없는 펌핑이 아닌 거래량이 좀 실린 펌핑으로^^
스팀이나 SCT의 가격도 폭등해서 뭔가 변화를 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행복회로도 좀 돌리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