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반가운 편지가 왔습니다. 키스팀에서 후원하고 있는 '명진들꽃사랑' 지정 후원 아이가 쓴 편지였습니다.
편지에는 안부 인사와 함께 정말정말 축복할 일이 담겨 있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Zeta라는 이름으로 '저공비행'"이라는 노래를 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노래를 들어보니 제가 응원 받고 힘을 얻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이의 꿈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가 후원하는 아이는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어엿한 청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꿈을 이룰 수 있게 더 열심히 응원하고 후원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우리의 관심과 사랑이 모여 더 큰 힘을 발휘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함께 해주시는 분들 가정에도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