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절망의 순간을 지나고 있었다.
마음은 무기력해져 있었고, 몸이 계속 안 좋아지다 보니 '아.. 이대로 죽는구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정말 죽음의 입구에 다다랐다는 느낌이 들었다. 더이상 잃을 것도 없는 자신의 상태..
...
고개를 돌리다가 펜과 A4 종이가 눈에 들어왔다.
...
생각이 가는 대로 종이 위에 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의식은 사과를 그리기 시작했다.
...
네 알의 사과와 나뭇잎...
...
그것이 완성되는 것을 보았을 때...
비로서 무기력함으로 빠져들어가기만 하던 자신이 어디선가 멈추는 것을 느꼈다.
Art in Jsquare
진송 작가님과의 콜라보를 시작합니다.
진송 작가님은 정식으로 미술을 배우신 분이 아닙니다.
삶의 절망적인 순간을 지나는 동안 마음이 가는대로 그림을 그리신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 그림을 그려오고 계십니다.
작가님은 NFT와 같은 세계는 전혀 모르십니다. 그저 제가 이 분의 작품을 NFT로 소개해 보고 싶다고 제안을 드렸고 허락을 해 주셨습니다. 다만 욕심을 부린다든지, 무리하게 진행하기를 원치는 않으셨습니다.
작가님은 만나는 사람들에게 종종 그림을 그려서 선물을 해 주십니다.
그 그림은 스케치를 하는 것이 아닌 마음에 떠오르는대로.. 한 사람을 생각할 때 떠오르는 생각과 느낌대로 바로 붓이나 펜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작가님과 이야기를 하는 동안 '그리는 사람의 인생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사람이 어떤 인생을 살고 어떤 마음 가짐을 갖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 라는 말씀을 강조하셨습니다.
Prologue NFT 는 진송 작가님과의 작품에 다가갈 수 있는 멤버십입니다.
프로젝트를 기획 운용해가는 입장에서 prologue NFT는 진송 프로젝트를 지속할 수 있는 디딤돌로 삼으려 합니다.
왁스네트워크에 등록을 해 두었습니다.
https://wax.atomichub.io/market?collection_name=artinjsquare&order=desc&sort=created&symbol=WAX
이름은 HOPE 입니다.
위 링크에서 HOPE NFT를 구입해주신 분은 댓글에 왁스 주소와 캡쳐를 남겨주세요.
스팀으로 구입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별도로 말씀해 주시면 스팀으로도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NFT를 구입해 주신 분에게는 소정의 보팅을 지원하며, TNFT 계정의 자동보팅을 받게 됩니다.
추후 이벤트 포스팅을 통해서 작가님에게서 A4 크기의 작품을 순차적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그림 +(원하는 경우 캘리그래피 포함).
진송 작가님의 그림을 그림을 받는 사람을 위한 그림으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마음을 담은 작품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JCAR 프로젝트에 오프라인 콜라보가 곧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