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언급하지 못한 문제,
UPVU가 증인으로 나선 것의 문제점, 그리고 증인프록시 설정하지 않은 계정에 대한 폭압적인 징벌적 수수료의 문제에 대해
두번째 donekim의 주장에 대해 대답하기 전에 먼저 처음에 하이브 분리 사태로 한국 커뮤니티에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입혔기 때문에 증인으로 나서는 것이 옳지 않다고 했던 sct팀이 왜 upvu를 하면서 증인서버를 돌리고 있는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해야 할 것입니다.
upvu팀은 가입자들에게 증인프록시를 설정하지 않으면 큐레이션 수수료의 절반을 벌금으로 떼어갔습니다. 그리하여 가입자들이 증인프록시를 설정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 증인팀에 올랐습니다. 처음에는 한국커뮤니티에 손실을 끼쳤기 때문에 증인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했다가 upvu가 임대량이 많아지니 위력을 이용하여 증인프록시 설정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 압박을 가하였습니다.
upvu팀이 위임받은 증인프록시를 행사할때 바지증인을 추방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바지증인은 여전히 남아습니다. 그런데 저는 기준을 지키지 않았다고 증인보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바지증인입니까? 아마도 스팀 블록체인에서 @steem-agora는 가장 활발한 증인활동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Upvu팀은 자신이 증인이 되어 증인수입을 챙기기 위해 하이브 분리당시 한국 커뮤니티에 피해를 입혀서 공식적으로 나설 자격이 없다는 스스로의 각오를 손바닥 뒤집듯이 뒤집은 이유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해야 합니다. 태도와 각오를 그렇게 쉽게 바꿀 수 있나요?
저는 업뷰가 증인으로 나오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증인프록시 설정을 하지 않으면 기본 수수료를 제외하고 추가로 50% 가까이 징벌적인 과금, 모두합해서 70%를 넘는 징벌적 과금을 하는 행태는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증인프록시 설정을 하면 얼마간 차등을 두는 것은 충분하게 고려할 수 있습니다. AVLE도 증인프록시 설정이 필요합니다. AVLE에 증인프록시 설정이 필요한 것은 현재 개발하고 있는 조비안섬머님을 지원하고 추가적인 비용을 염출하여 서비스에 추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약 70%넘는 큐레이션 보상을 징벌적 수수료로 부과하는 것은 매우 폭압적인 행위입니다.
Posted through the AVLE Dapp (https://avle.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