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는 스터디 카페 사장이 사물함 기간이 지나서 개인 물품 확인해서 비워 달라는 문자가 왔다.
확인하니까~
나의 사물함 번호가 아니었고, 나는 다른 사물함 사용하고 있다고 문자를 보냈다.
그러면 그것을 제대로 확인도 안 한 사장은 사과 문자라도 해줘야 하는데...
사과 한마디로 없이 그냥 넘어갔다.
그리고
어제 아침부터 밤까지 발망치 층간 소음을 듣고 있어서...
별의별 사람들이 많아서 그러려니 하면서 넘어가려고 생각했다.
그런데
밤에도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
그래서 오랜만에 스터디 카페 가서 도서관에서 책 빌려 온 것을 잠깐 읽으러 갔다 왔다.
안 읽었으면 섭섭했을 책이었다.
그래서 사과 한마디 없는 분으로 인해서 아직 남은 정기권 시간도 사용해야 하니까~~
이번 주는 스터디 카페에 가서 책을 조금 읽어야 할 것 같다 @.@
[24.01.14 일요일]
Distance : 2.59 km
Time : 46분
Steps : 5,137
Mining : 128.64 GST
스테픈 걷기 운동 일지) 24.01.01 월 | 24.01.02 화 | 24.01.03 수 | 24.01.04 목 | 24.01.05 금 | 24.01.06 토 | 24.01.07 일 | 24.01.08 월 | 24.01.09 화 | 24.01.10 수 | 24.01.11 목 | 24.01.12 금 | 24.01.13 토
24.0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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