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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게리 켈러
켈러 윌리엄스 투자개발 회사 공동 창립자이자 대표이사.
사업 코치이자 트레이너, 베스트셀러 작가.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한 가지에 집중하라.
인생의 반전을 부르는 단순함의 힘.
당신의 삶을 소모시키는 멀티 태스킹의 허상에서 벗어나라.
버리고! 선택하고! 집중하라!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일과 삶의 균형이 필요하다.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단 하나'가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가장 근본적인 핵심은 바로 자신만의 '단 하나'를 찾아내고,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다.
나름 유명한 책이고 다양한 매체에서 소개가 되기도 한 책이다.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용두사미'다.
초반부는 좀 색다르게 나가다가 중반부터는 좀 식상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책 한 권에서 뭐 하나만 건져도 성공한 거 아닐까.
읽는 사람 누구에게나 자신의 '단 하나'는 무엇일까 하고 생각하게끔 해줄 것 같다.
나만의 '단 하나'는 무엇일까?
아래부터는 책을 읽으며 기록해 둔 본문의 문장들 중 일부
오늘의 흔들림 없는 성공과 과거의 들쭉날쭉한 성공에는 무슨 차이가 있었을까?
내가 큰 성공을 거뒀을 때에는 단 하나의 일에만 모든 정신을 집중했다.
그러나 성공이 들쭉날쭉했을 때는 나의 집중력도 여러 군데에 퍼져 있었던 것이다.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더 쌓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더 큰 효과를 얻고 싶다면 일의 가짓수를 줄여야 한다.
아무것도 줄이지 않은 채 일을 자꾸 더하기만 하면 결국엔 부정적인 결과를 맞을 수밖에 없다.
미국의 사상사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이렇게 말했다.
'바쁘게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개미들도 늘 바쁘지 않은가.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 때문에 바삐 움직이는가이다.'
할 일 목록(To Do Lists)은 우리의 좋은 의도를 담아 놓은 유용한 도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사소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들까지 해내야 한다고 우리를 괴롭히는 원흉이기도 하다.
단지 그것들이 목록에 적혀 있다는 이유만으로 말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꼭 해야 하는 일을 잘 알아보는 혜안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잠시 시간을 내어 무엇이 중요한 지 결단을 내리고는, 바로 그 일을 중심으로 하루 일과를 운영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나중에 하려고 하는 일을 먼저 하고, 다른 이들이 먼저 하려는 일은 뒤로, 때로는 무기한으로 미룬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거의 모든 사람이 멀티태스킹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라고 믿고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멀티태스킹은 한 번에 여러가지 일을 망칠 수 있는 기회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문화에서 가장 지배적인 헛된 믿음은 바로 자기관리라는 허상이다. - 리오 바바우타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자기관리에 철저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아니, 생각보다 훨씬 적은 자기통제력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이
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우리 삶에는 '단 하나'를 실행에 옮기고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데 필요한 세 가지 요소가 있다.
1) 목적의식, 2) 우선순위, 그리고 3) 생산성.
삶이란 일련의 연속된 선택이며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
나의 목표는 더 많은 일을 해내는 것이 아니라 할 일을 적게 만드는 것이다. - 프랜신 제이
무언가에 대해 '예'라고 말할 때는 무엇을 거절하는지에 대해서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의 절반은 그것을 얻기 위해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다.
무슨 일에 파고들 때에는 다른 일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해야 할 순간이 너무나도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너무 멀리 가는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만이 자신이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 알아낼 수 있다. - T.S. 엘리엇
202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