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llsale 올세일입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하나씩 사라지는 물건들이 생깁니다.
오늘은 쭌쭌이(첫째) 기어다닐때부터 쓰던 베이비룸이란건 드림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서는걸 이곳을 잡아서
사진을 찾다보니 웃음이.. ㅎㅎㅎ
이놈이 지금은 5살이라니..
총총이(둘째)를 베이비룸에 넣어두면 쭌쭌이가 문열어주고..
총총이는 그틈에 밖으로 나와서 신발장이며 화장실에 가있고 숨박꼭질 꽤 했죠 ㅎ
아이들이 크면서 이제 필요치 않은 추억의 물건을...
다른 필요한 분에게 드림을 했습니다.
좀 아쉽지만..
한 몇년 잘쓰이겠죠 ㅎㅎㅎ
이렇게 하나하나 보내야 다른게 들어오겠죠 ^^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