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카페에 참가해보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저는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딸의 아빠입니다.
이제 몸으로 놀아주거나
어디를 데리고 다녀야 하는 부담은 많이 줄어서
몸은 많이 편해졌습니다.
대신 이제는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나,
문제가 있는 친구들을 만나는 건 아닌가를
살펴야 하는 시기지요.
모든 걸 알아서 잘 하면야 제일 좋겠지만,
아직은 어려서 사랑으로 보살펴야 할 때예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저도 이제 아빠로서 사는 이야기를 좀 써볼까 해요.
앞으로 잘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