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어제는 더워서 거실에 에어컨을 틀어 놓고 애들을 다 거실에서 재웠습니다.
뭔가 캠핑 느낌?
그래서 자기 전에 이야기를 틀어주기로 했습니다.
제가 읽어주는 게 좋지만...
읽다보면 자꾸 화를 내서요..
애들이 안듣고 장난치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찾아보다가
@epitt925님이 너튜브에서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시는걸 생각해냈죠.
잠잘때 듣기 좋은 것 같아서 아이들과 함께 들었습니다.
멍구름이요~
(팥쥐아재님 혹 불편하시다면 영상 내릴게용)
들으면서 기념으로 아이들 동영상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잘 때가 제일 예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