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a and Friends - Ute with Pumkins (호박을 실은 트럭)
안녕하세요 다복입니다. 모두 해피 설날이 되셨는지요^^?
이 곳 🇦🇺투굴라와는 저번 주까지만 해도 기온이 39도를 찍었는데요. 햇빛이 짱짱하고 무더운 날씨엔 농장일을 하기 정말 힘들어요. 그래서 구름님이 햇빛을 가려주기를 간절히 바란답니다^^! 위 일러스트는 이쁜 복 호박들을 수확하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가는 농부 산타를 그려보았습니다. (구름 조금 우중충하게는 보여도 이런 날이 농장일 하기엔 좋은 날씨예요^^!)
Hi! This is Dabok.
Toogoolawa recorded 39 degrees just last week. It's really hard to work on a farm in hot and sunny weather. So I really hope the clouds will protect me from the sun! The illustration above shows Santa, a farmer who reaps pretty pumpkins and returns home to relax after a hard day's work (It may seem overcast, but it's a good day for farms!)
Pumpkins(수확한 호박들)
Pumpkin paste for pumpkin pie.(호박전에 사용될 호박반죽)
저희가 수확하는 호박은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땅콩껍질 모양으로 생겼는데요. 이전에 ‘투굴라와 생활기’라는 포스트에서 한번 사진을 보여드린 적이 있답니다^^! 식감은 우리나라의 늙은 호박같고 맛은 단호박처럼 많이 달아서 호박전을 만들때 따로 설탕이 필요가 없었어요! 리 색깔 곱고 이쁜 복 호박을 가득 실어가는 산타처럼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The pumpkins we harvest are shaped like a peanut shell, and they're hard to find in Korea. Previously, I showed you a picture from the post titled "Life in Toogoolawah" ^^! The texture is like the pumpkins you find in Korea, and the taste is sweet, so you don't need any sugar to make Korean style pumpkin pie! I hope you will have a happy New Year like Santa with beautiful pumpk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