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식이입니다.
요즘 너무 바쁘다보니깐 주변사람들을 만나러 다니지도 못하고 연락도 잘 못하고 지냈는데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기위해 찾아왔습니다!!!!!
회사 퇴근후 오랜만에 학교 선배를 만나 간단하게 저녁을 먹었는데요.
학교에 있을 때는 무서운 선배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친한 형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오랜만에 봤는데도 어색한거 없고 그냥 친근함이 느껴지는 선배입니다.
장소는 선배 어머님이 하시는 가게!!
무뼈 닭발과 돼지껍데기 두가지 메뉴가 섞인 볶음!!
매운거를 잘못먹는데 이건 남김없이 다먹었네요...
너무 맛있고 계속 손이가는 맛이더라고요
그리고 다음으로는 닭똥집 볶음!
이거는 반대로 안매우니깐 또 다른 맛이더라고요.
어머님이 요리를 잘하셔서 진짜 맛있게 먹은거같아요
가격도 비싼건 아니지만 양또한 많이 주시니 배불리 먹은거 같아요.
용답역 1번출구로 나가면 거의 바로있는 한잔의 추억집!!
조용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네요~!
얼른 다른사람들도 만나러 가야할꺼같습니다. 이것 또한 추억으로 만들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