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Flights - 항공사보다 먼저 항공편 지연을 예측

참고로 저 영.알.못입니다. 요즘 세상 참 좋아져서 번역기 쓸만합니다. 세상 참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상상했던 미래가 점점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번역기의 도움과 제가 의역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하단의 출처에서 영문으로 직접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노파심에 혹시 말씀드리면... “영.알.못”은 영어 알지 못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필요한 일부분만 의역했으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출처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Google Flights는 카약이나 스카이스캐너 등 못지 않게 항공권 검색할 때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Google Flights는 항공편을 검색하는 좋은 도구이며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을 통해 해당 항공사가 알기도 전 항공편이 언제, 얼마만큼 지연이 될지에 대한 꽤 높은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기계 학습은 인공 지능의 한 분야로, 컴퓨터가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알고리즘과 기술을 개발하는 분야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행성을 찾는다던가, 보안분야에 활용된다거나, 보험회사에서 사기보험 발견 등 활용 분야가 많습니다.

여러분은 항공편 지연 정보를 알기 위해 아무 것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Google Flights에 항공편을 검색하기만 하면 됩니다. Google Flights는 이전 데이터와 현재의 데이터를 매칭하여 예측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연결 항공편이 지연된다면 다른 항공편의 지연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는 방식입니다. Google Flights는 80%이상의 정확도를 가질 때만 비행기 지연을 표시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공항에 가시길 권장합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하게 Google Flights 혹은 Google에서 검색하시면 됩니다.
검색 방법은 다음과 같고 항공편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 항공편명으로 검색 : american4441
  • 항공사 및 비행경로로 검색 : Air New Zealand Auckland to Singapore

그래서 제가 직접 검색했는데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항공사 및 비행경로 검색시 영어로는 검색하면 잘 되는데 한국어로 검색시 잘 안됩니다.
영어로 검색시도 국적사 항공편(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 등) 검색시 검색이 안되는 편입니다. 국적사 항공기는 항공편명으로 검색하면 잘 검색됩니다. 공항코드 알면 여러모로 편합니다.

항공편명으로 검색 : 아시아나 항공 541 or oz 541 (검색 잘됨)
항공사 및 비행경로로 검색 : 싱가포르 항공 시드니에서 싱가포르 (검색 잘됨)
항공사 및 비행경로로 검색 : 대한항공 시드니에서 인천 (검색 안됨)

덧붙여, 여러분이 항공편을 검색할 때 Basic Economy와 같은 요금제를 볼 수 있는데 이 요금제는 예산을 아끼며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만 다양한 옵션(좌석 위 선반, 좌석 선택, 수하물)들이 요금에 포함되었는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Google Flights는 아메리칸항공, 델타항공, 유나이티드 항공의 항공편의 해당 옵션 정보를 제공하여 탑승객이 직접 비교 가능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기사 출처 : Android Police
구글 공식 자료 : Google Blog - Travel


@flightsimulator
busy.org에서 포스팅하면서 busy 태그 사용하면 보팅봇이 보팅해준다고 해서 이틀에 걸쳐 시도해봤는데 "unknown error"만 보여주며 포스팅 되지 않아 포기했습니다. ㅠㅠ 항공쪽은 관심이 다들 없으신가봐요~ 그래도 한분이라도 보시면 계속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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