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전에 시작했다가 그만뒀던 '복사용지에 볼펜으로 그리기' 시리즈를 오랜만에 시작해봤습니다. 전에는 그냥 복사용지에 그날 그날 그리고 싶은 인물을 30분 이내로 그리기 였는데요. 스티밋에 그냥 그림만 그리면 밋밋하니 나름 업그레이드 된 '인물+그사람이 한말' 시리즈입니다.
역시나 그냥 달랑 그림 하나만 올리는 건 아닌것 같으니 전에 그린것들 몇개 소개할께요. 워킹데드에 빠져있을때죠.. ㅎ사무라이 칼에 좀비를 애완동물처럼 끌고 다녔던 미숀입니다.
주인공 릭과 아들 칼입니다.
글렌입니다. 어떻게 살아남았는데.... 방망이에 죽을 줄이야~
데릴인데...미안~ 안닮았다..
누군지 모르겠네요... 워킹데드에 나온 장면같은데...
교황 할아버지입니다.
전에 아이패드 낙서하기때 링킨 팍 멤버들을 소개했었는데요. 드러머 롭 버든이 빠졌었네요.. 미안해~
그냥 여성
그냥 남성
로빈 윌리엄스라고 그린건데 안닮았네요... 2014년 사망소식을 듣고 놀래서 기념으로 그렸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해요.
뉴욕은 오늘 눈폭풍에 힘들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아침이겠네요. 좋은 하루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