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rtist-ej 은작가입니다! :D
스팀잇을 하다 보면서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내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어떤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하는지 였어요.
저는 가리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을 그리는데
한가지 기준이 있다면 ‘예쁜’ 거?
그리고 깔끔하고 최대한 실제와 가깝게
그리는 것을 선호하더라구요.
사실 회화전공이 아니라
회화적인 표현은 약해요ㅠ
그렇기 때문에 식물같은 것을 그릴 때
이슬맺힌 게 이뻐보이기도 하고
더 사실적 표현을 할 수 있어 자주그렸더라구요.
그 중 최근에 그린 그림으로 소개해드려요!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그림을 그리려면 아주 자세히 오랫동안
그려야 할 대상을 관찰하게 되는데요
맺힌 물방울에 빛이 통과하면서 생기는
그림자와 그 모양이 참 이쁜 것같아요.
@artist-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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