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작가입니다! :D
저는 동화를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 어린왕자는 어린이뿐아니라
어른을 위한 동화같아서 되새김질해서 읽곤 해요~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엔 어린이였다.
하지만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다.
<어린왕자 중에서>
그래서 어린왕자 일러스트를 한번그려봤어요.
디지털페인팅을 하고 싶은 맘도 크지만
손으로 하는게 더 편하고
아날로그감성을 좋아하기 때문에
주로 손그림을 많이 그립니다! ㅎㅎㅎ
어린왕자에는 참 주옥같은 명대사들이 많죠?
별은 아름다워.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꽃이 하나 있기 때문이지.
그리고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우물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야
생텍쥐페리는 평생 하늘을 꿈꿨다고 하는데요.
그의 ‘꿈’은 하늘은 나는 것이였고
비행조종사가 된 그의 마지막은 하늘에서 끝났죠.
이런 생텍쥐페리가 쓴 <어린왕자>는 그의 꿈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꿈.. 꿈이라 무언가를 꿈꿔본적은 있었던 것 같은데
꿈이라는 것이 사라진지 오래되었던거 같네요.
어린왕자를 그리면서
다시금 꿈을 다시 생각해보기 시작했어요.
꿈을 꾼다는 건 참 행복해지는 일인 것 같아요.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