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설사입니다
여러분들 오랜만입니다.. 다들 잘 지내셨습니까..? ㅠㅠㅠ
거의 7일만에 글을 쓰는군요 ㅠㅠ
7일간 많은 일이 있었지만(집에만 있었음)
사실 저번주 화요일에 제가 수술을 하는 바람에 눈이 너무 시리고 침침해서 스팀잇을 잘 못했어요.. 지금도 눈이 꿈뻑꿈뻑힘들긴 하지만 오늘이 @pinkpig님의 스팀잇 마스코트 이벤트의 마지막날이라 제가 급하게 참가해보았습니다..!!!!
구상은 계속 하고 있었는데 글은 완전 벼락치기로 쓰는 군요..!!
안녕하세요? [채구리]에요!
이 친구의 이름은 ‘채구리’입니다
@lekang님의 제안으로 ‘스팀채굴기’에서 따온 이름이에요!
개인적으로는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너구리가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두더지’를 모티브로 한 이유는 제작년인가에 개봉한 ‘해리포터와 신비한 동물사전’에 나오는 친구가 떠올라서입니닼ㅋㅋㅋㅋ 갑자기요!
영화를 못 본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이 동물은 ‘니플러’라는 이름을 가진 크리처인데, 오리너구리랑 두더지를 섞어놓은 이미지에요! 특징으로는 반짝거리는 보석과 돈을 무척 밝힌다는 것인데, 저는 이 설정이 마음에 들어서 따오게 되었어요
스팀잇이라는 블로그가 아무래도 ‘돈’과 굉장히 밀접한 관계라,
‘스팀’을 굉장히 좋아하는 두더지라는 설정으로 채구리를 만들게 되었어요!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욬ㅋㅋㅋㅋㅋ
이제 몸도 점차 회복중이라.. 다시 열심히 활동해야겠어요
봐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