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바님의 예쁜사랑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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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나입니다^^
3월의 시작과 동시에 봄기운이 조금씩 피어나기 시작하는 듯 합니다.
오늘은 폴란드에서 예쁜 사랑중인 르바님과@rbaggo 그의 여신인 올라님을 그려봤어요^^
르바님이 여자친구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부탁 하셨지만 이 느린손 그 기한을 넘겨버렸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kr-art의 활성화와 작가님들을 위해 힘써주신 르바님께 제가 할 수있는 선물을 해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그림을 그려드릴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르바님 여자친구분 사진을 보니 정말 여신같았는데 그림에 다 담지 못해서 조금은 아쉽지만 ,,, 맘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쁜사랑하시라고 꽃과 함께 그렸습니다. 꽃은 언제나 사랑이니까요 ^^

저도 국제커플이다보니 개인적으로 르바님의 사랑에 더 응원하게 됩니다.
어쩌면 여자친구분을 위해 폴란드에 잠시 안착하신 르바님을 보면 여자친구분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참 크구나 라는걸 느낍니다.
전 남편과의 연애시절 하루 일하고 하루끼니 챙기는 직장인의 삶이어서 1년에 몇번 만날까 말까 하며 만남을 가졌었습니다. 그래서 장거리 연애가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일을 감수하고 여자친구분 옆을 지키는 르바님 보면서 사랑의 용기라고 간단하게 말하기엔 경솔하다 느껴질 만큼 많은 부담을 가지고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의 알콩달콩한 시간 잘 간직하시구 나중엔 좋은 결실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
앞으로도 예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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