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PIG's ART18] 빛이 반짝이는 어느 날
빛이 반짝이는 어느 멋진 날
사람들은 매우 즐거워보였고 행복해보였다.
이 공간에 함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부턴가 나는, 즐길 수 없는 사람이 되어있었다.
이 멋진 풍경에 감탄을 내뱉을 수 없고,
그저 행복해보이는 이 풍경은 괴리감이 든다.
나도 반짝이던 때가 있었다.
작은 빌라에서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것에
깔깔깔 웃음보가 터지던
그때의 행복한 나
행복한 삶을 어떻게 되찾을 수 있을까?
쓰다보니 어느새 우울한 이야기가!!ㅠㅠ 딱히 경험담은 아닌데 저런 생각을 했었던 때도 있었던 것 같아요.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약간의 우울증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었는데 아마 모든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부분 아닐까요? 여행 온 이 풍경이 너무 멋있고 행복해야 마땅한데 막상 내 마음속이 어지러워서 반짝이는 주변상황이 낯설어지는 경험 있으신가요?
참고한 자료: 피키캐스트.오빠랑여행갈래.MMmmmm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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