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elief88 입니다 :)
동화의 재해석 이벤트에 참여해보았어요 ^^
성냥팔이 소녀 내용을 다시 곱씹어보니
슬픈 내용이더라구요
당시 백린 성냥이 환각을 일으키는 위험한 성분이 있다는데
거기에 중독되어서 환상이 보이게 되고
날도 추워서 하나씩 하나씩 태우다가
마지막까지 불태우면서 깊은잠에 빠져들고
결국 하늘나라로 올라가는 내용이더라구요 ㅠㅠ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달콤한 꿈이여서 슬프게 우는 이야기가 있는
한국영화 달콤한인생과
달콤한 환상속에서만 행복한 성냥팔이 소녀를
섞어보았어요
(너무 의식의 흐름대로 한것같기도 ;;)
이상으로 성냥팔이 소녀를 재해석해 보았어요 ㅎㅎ
@talkit 님 액자프로그램으로 액자를 씌워 봤어요 ^^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긴 젓가락으로 서로 먹여주는 천국이 이뤄지지 않을까요?
ここの記事はセルフボーディングを行わないourselvesタグキャンペーンに参加しています。@relief88はourselves タグキャンペーンを応援しています
This article does not do self-voting. @relief88 supports the ourselves tag campaign for further developpement of the Steemit commun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