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여자 경기를 보다가 김경애 선수에게 빠졌네요. 샷을 날린 후 똘망똘망한 눈으로 이후 상황을 집중력 있게 지켜보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본과의 준결승전 11엔드에서 더블 테이크 아웃으로 상대 스톤 두 개를 한 번에 날릴 때는 정말 통쾌하더군요. 이번 경기 마지막 김은정이 스톤을 던지는 순간까지 바짝 긴장하고 볼 수밖에 없었던 명승부였습니다.
스웨덴전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기를!
컬링 여자 경기를 보다가 김경애 선수에게 빠졌네요. 샷을 날린 후 똘망똘망한 눈으로 이후 상황을 집중력 있게 지켜보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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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전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