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지감天歌之感] 바가바드기타 6장 <명상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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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상의 길 >

6장 8-9절

진정한 식별력과 지혜가 흔들리지 않는,
감각 기관을 정복한 요가 수행자는
추위와 더위, 돌과 황금을 모두 평등하게 본다.
가족이나 친구나 적을,
친절하 사람이나 해치려는 사람이나,
선한 사람이니 악한 사람을 구별하지 않고
모두를 똑같이 대한다.
그들이 모든 것을 평등하게 대할 수 있는 이유는,
이미 이원성을 넘어서서
모든 것이 아트만 의식 속에 통합된 경지에 머물기
때문이다.

감각기관을 정복한 요가 수행자는
추위와 더위, 돌과 황금을 모두 똑같이 여긴다고합니다.
스팀의 가격이 올라가나, 내려가나
거래소의 가격이 빨갛거나 파랗거나
똑같이 여길 듯 합니다.

아트만이 통합된 경지에 머무는 요가 수행자가
되어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들에 대해서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봐야겠습니다.
내려가면 올라갈 것이거든요.
또 올라가면 내려갑니다.
산에 오르면 내려가야
하듯이요.

투자를 하시는 분들에게 바가바드기타,
명상, 요가를 추천합니다. 마음은 항상
요동치기에 달래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관찰하고 바라봐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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