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일기를 쓰고있는 드림이아빠 달콤한 아빠 입니다 ㅎㅎ
저희 아들은 또래의 다른 아이들보다 머리숱도 많고 머리가 빨리 자라서 자주 이발을 해줘야 해요
안그러면 완전 덥수룩 해져서 아이 인물이 죽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크리스마스겸 새해맞이 겸 해서 간만에 미용실에서 이발을 하였습니다
무언가에 엄청 집중해있는 모습이죠?ㅋㅋ미간에 힘을 빡! 주고 ㅋㅋㅋㅋ
평소에 잘 안보여주는 유튜브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ㅎㅎ급할때만 보여준다는 콩순이, 뽀로로, 타요 동영상을 번갈아 가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ㅎㅎ
걸치고 있는게 거추장 스러운지 자꾸 벗으려고 해서 애먹었네요 ㅎㅎ
그래도 디자이너 쌤이 아이 달래는 스킬도 있으시고 아이를 많이 잘라 보셔서 그런지 능숙하게 잘 잘라 주시더라구요 ㅎㅎㅎ
가족 전체가 여기 미용실 단골이라 드림이는 두돌까지 공짜로 해주신답니다 ㅎㅎㅎ감사한 디자이너쌤ㅋㅋ
강아지도 두마리 있어서 오는걸 굉장히 즐거워 한답니다 ㅎㅎ 무서워 하긴하지만ㅋㅋ 아빠와 함께라면 무섭지 않은가봅니다 꽤 덩치있는 강아지도 만지니까요 ㅎㅎㅎ
유튜브+ 쌤의 스킬로 순식간에 컷트를 끝냈습니다ㅎㅎ 칼바가지 머리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ㅋㅋㅋ
이 모습이 이뻐서 흐뭇한 미소로 아이를 계속 바라보았답니다ㅎㅎ
이 모습으로 조금만 유지해줬으면 좋겠네요
아이가 커가는게 슬퍼집니다ㅎㅎ
이때를 기억하기 위해서 사진 많이 찍어줘야갰습니다
드림아빠의 육아일기는 뜨문뜨문 계속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