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빔바입니다!
오늘의 계획들을 버겁게 수행하고 집으로 가기 전 재미있는 글을 읽어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게시글은 바로 @jeongmincha님의 스팀잇에서 누가 나랑 가장 친할까? 👪 steemfriend 첫 버전 완성? 🚀였습니다.
vonvon이란 재미 위주 사이트가 생각나는데, 이것은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고 하네요.
한 번 시작해볼까요?
접속은 여기로하시면 됩니다.
위의 사진이 메인페이지인데요, 미적 감각이 거의 똥에 가까운 저이지만 그래도 상당히 세련되 보이는 느낌입니다!
기존에 엄청나게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던 페이지라고 믿겨질 정도로 멋져요 :) 메인이미지 하나로 일단 90%는 먹고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저 가운데 빈 곳에 아이디를 넣으면 저와 활발히 교류했던 분들이 점수 순으로 뜨게 됩니다.
저와 교류해주신 분들입니다.
@kimsungmin님 17점, @skuld2000님 16.5점, @girina79님 16.5점, @hwan100님 14점, @enomujjass님 13.5점, @rt4u님 12.5점, @sampling님 12.0점, @romi님 12.0점, @boostyou님 10.5점, @greengreen님 10.5점이네요.
저번 것이 결과 산출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알고리즘을 조금 바꾸셨다고 했던 것 같은데, 목록을 보니 요 근래에 저의 게시글에 댓글을 많이 달아주신 분들 순으로 점수가 매겨진 것도 같습니다. 모두 제가 썼던 게시글 거의 대부분에 댓글을 달아주셨거든요 :) 아마 보팅도 어느 정도 포함이 되어있겠지만요!
이 사이트를 이용해보며 스팀잇은 정말 자신의 능력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계시겠지만 대표적으로 지금 제가 포스팅 하고 있는 SteemKr을 개발하고 저를 잠시 도박의 나락으로
빠트린 Steemdice를 만드신 @ludorum님이 계시고, 최근 steemus라는 여러가지를 포괄하고 있는 유용한 페이지를 개발중이신 @jungs님도 있죠. @jeongmincha님도 누가 나랑 제일 친한가를 시작으로 재미있는 활동을 많이 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
그리고 두번째로는 다른 스티미언분들과 더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활동 기간이 그래도 조금씩 늘어가다보니 예전과는 달리 이제는 정말 SNS로서 스팀잇을 이용하고 있거든요. 좀 더 진심을 담아 활동하면 자연스레 여러 사람들의 친구리스트에도 올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벌서 1시네요 이젠 집에가서 쉬어야겠군요.
다들 이제 일주일의 중간까지 왔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요! 빔바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