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빔바입니다.
저는 전자화폐를 따로 다루지 않기 때문에 스팀과 스팀달러의 환율 정도만 확인하고 있는데,
어제 1.6달러 정도 되었던 스팀이 벌써 1.8까지 올라갔네요!
엄청난 급상승입니다... 다시 종전의 2달러까지 돌아올지 기대되네요.
스팀달러도 엄청나게 큰 폭은 아니지만 어제 1.2정도에서 1.25까지 상승했습니다.
저는 다른 정보들은 잘 모르지만, 현재 스티밋에 엄청난 신규계정들이 가입한 시점에 스팀과 스팀달러의 의 가치가 다시 돌아온다면 약간 쪼그라들었던 각자의 보상들이 조금은 해소되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스팀/스팀달러의 가치가 많이 떨어져 슬퍼하는 주변인들이 많았는데, 어서 빨리 원래의 가치를 회복하고 더 나아가 두세배씩 올랐으면 좋겠네요 ^^;;
아 그리고 위의 자료는 다음 페이지에 들어가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 환율은 스팀/스팀달러와 미국달러(USD)간의 환율이에요.
예를 들어 스팀의 환율이 1.5라면 1스팀이 1.5USD의 가치를 갖는다는 것이죠.
이렇게 차트도 볼 수 있습니다.
위의 zoom 부분에 있는 1d는 하루, 7d는 일주일, 1m는 한달, 3m은 세달, 1y는 1년 동안의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ALL은 스팀이 생긴 이후 전체의 역사를 볼 수 있어요. YTD는 뭔지 잘 모르겄네요... ㅠ
여기서 녹색은 USD와의 환율, 노란색은 비트코인(BTC)와의 환율, 파란색은 market cap이라고 하네요. market cap이 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거의 백치 수준이네요 ^^; 아마 시장이 가진 스팀/스팀달러의 총 가치를 나타내는 것 아닌가 싶어요. 시가총액이라고 하나요 이걸?
아무튼 전자화폐 매매를 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모르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 추가적으로 한 번 적어봤습니다.
스팀/스팀달러가 고공행진 하는 날을 기다리며 빔바였습니다! :)
- 추가 내용: @steameat님께서 댓글로 Market cap과 YTD에 대한 설명을 달아주셔서 허락을 맡고 그대로 인용합니다 :)
"글 잘 보았습니다. 좀 덧붙이자면 말씀하신대로 Market cap은 코인가격 x 발행량 즉 시가총액이구요. 해당 시세는 각 마켓의 가격과 거래량의 비율로 현재가를 산정하며, 완전히 실시간은 아니라서 순간급등이 일어나는경우 현재 시세를 반영하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Market 탭을 눌러서 각 거래소에 직접들어가 시세를 확인하시는게 거래환율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는점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Year-to-date (YTD) is a period, starting from the beginning of the current year (either the calendar year or fiscal year) and continuing up to the present day."
- 아직 kr-guide 태그가 활성화되지 않은 것 같아 kr-guide와 kr-newbie 태그를 병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