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 Tips] 스팀(STEEM)가격이 스팀달러(SBD) 가격과 가까워질 땐 SBD를 STEEM으로 바꿔두자! - 내부마켓 이용하기

안녕하세요 빔바입니다! 오늘 ICO도 참여하고 스타연습(?)도 하다보니 정신이 없군요 ㅎㅎ 잠시 머리도 식힐겸 오랜만에 팁을 작성해봅니다.

지금 코인시장이 상당히 침체되고 있는데요, 이 와중에 스팀과 스팀달러는 이미 갈 때까지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잘 방어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현재 스팀과 스팀달러의 값이 비슷하군요!


자, 신기할 정도로 똑같죠!? 보통 스팀달러가 1달러 정도고 스팀은 그보다 더 높은 값을 나타내는데 말입니다!

물론 스달이 더 비쌀 때도 아주 가끔 있지만(네가 처음 시작한 5월 말에는 스팀이 1, 스달이 1.7 정도였습니다...), 스팀잇에선 파워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짱짱이기 때문에 결국 스팀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유리하고, 스팀의 가격이 오를 확률이 더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팀과 스팀달러의 가격이 비슷할 때 스달을 스팀으로 바꿔놓는 것이 무조건 이익이죠!(제 생각입니다 ㅎㅎ)

그래서 스팀달러를 스팀으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고자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것 저것 써본 결과, 단순히 스팀달러를 스팀으로 바꾸는 것은 내부마켓을 사용하는게 간편하고 좋더라구요. 어차피 다른 거래소로 넘기면 비트코인을 한번 거쳐야해서 수수료가 드는데 크게 더 좋은 교환비로 바꿔주지도 않구요...

여튼 설명드려보겠습니다.


내부 거래소 들어가기!

1.JPG

역시 스팀잇 클라스 답게 거래소가 들어가기 좋게 전면에 드러나있진 않습니다 ㅎㅎ...

먼저 자신의 지갑에 들어가신 후, 보유한 Steem Dollars의 액수 옆에 있는 거꾸로된 화살표를 눌러봅니다.

2.JPG

그럼 여러 메뉴가 뜹니다. 지금 SteemKR을 써서 거래소라고 나오는데, 영어판은 Market이라고 뜰 겁니다.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3.JPG

혼란스럽죠?... 저도 처음 들어갔을 땐 뭔가 겁이 나더라구요. '이것이 어른의 세계인가...' 저만 그랬을 지도 모릅니다 ㅋㅋ...

저 초록색은 사람들이 얼마나 스팀달러를 많이 사고있는지를 나타내고, 빨간건 사람들이 얼마나 스팀달러를 많이 팔고있는지를 나타냅니다. 많이 팔고 있으면 값이 점점 떨어질거고 많이 사고 있으면 값이 아마 점점 올라갈겁니다. 지금 빨간 쪽이 우세한걸 보니 더 떨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즉, 스팀달러로 스팀을 더 많이 살 수 있개되는 거죠.

구매가랑 판매가가 좀 다르죠? 왼쪽의 STEEM 구매는 SBD로 STEEM을 사는 겁니다. 우리가 오늘 이용해야할 메뉴죠. STEEM 판매는 STEEM을 파랑서 SBD를 사는겁니다.

캡처.JPG

좀 더 자세히볼게요. 가격은 현재 형성되어 있는 값을 말합니다. 즉, 1.004138 스팀달러가 있으면 1 스팀을 살 수 있다는 것이죠. 저 가격은 자기가 조정 가능하긴 한데, 바로 사고 팔려면 형성돼있는 값으로 해놓으면 바로 거래가 성사됩니다. 좀 더 좋은 가격으로 사고 싶으면 값을 조정하셔도 됩니다. 예를 들면 저것을 1로 바꾸면 1스팀이 1스팀달러일 때 거래가 됩니다. 물론, 이 방법대로하면 싸게 살 수는 있지만 평생 거래가 체결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수량에 값을 넣으시면 안되고 SBD라고 돼있는 곳에 내가 스팀을 사고자 하는 수량의 SBD를 넣으시면 그게 얼마의 스팀으로 바뀌는지 나옵니다.

현재 저는 0SBD를 갖고 있지만 패기있게 20SBD를 입력해봤습니다. 20SBD로 19.918STEEM을 살 수 있네요. 아주 꿀이죠!? 지금 스달이 없는 것이 아쉽네요 ㅠㅠ

지금 스달을 많이 보유해놓으신 뉴비 분들이 있다면 한번 스팀으로 바꿔보시길 권합니다 ㅎㅎ 물론, 세상이 개벽해 스팀이 스달보다 더 싸지면 조금 안타깝겠죠?...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ㅎㅎ

오랜만에 팁으로 찾아온 빔바였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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