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만든 건프라는 친구가 떠넘긴 카토키 버전 사자비입니다
카토키 디자인답게 집요한 디테일이 일품입니다
사자비는 오버코팅(은색으로 칠하고 투명컬러로 칠해 메탈릭한 효과를...)이라길래 시작! 했으나...
너무커요! 덩치도 큰데다가 내부 프레임이 중간중간 드러나기에 칠할면적은 2배...
서페이서-은색-클리어레드 3겹 올리느라 도료도 엄청 잡아먹고 무엇보다 시간도 엄청 잡아먹네요.
뭐 그러고 나니 200개정도되는 데칼은 후다닥...
눈에는 LED도 하나
휴...허무하게 연휴를 보낸거같아 슬퍼지네요....ㅠㅠ
남은 하루...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