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비입니다. 반갑습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스티미언 뉴비입니다.

"내가 있는 이 곳이 나의 집이고 이 곳에서의 삶이 나의 인생이다."

제 모토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고 웃을지도 모릅니다만 비밀 아닌 비밀 하나 말씀드리면, 제 마음은 이미 저 너머에 있는데 몸은 그러지 못해 쉬는 날이면 외출할 때 여권을 들고 다니며 스트레스 풀기도 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Steemit을 알게 되어 몇몇 분들의 게시물을 보고 댓글을 달기 위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댓글을 달기 위해 가입했지만 포스팅을 망설이다 커뮤니티에 좀 더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결심하고 이렇게 첫 포스팅을 합니다.

약 15년전 즈음에 블로그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어 활동을 했었습니다. 오래된 기억이라 정확하지 않지만 서비스 초기 이용자였던 것만은 확실하다고 주장해봅니다. ^^

그 당시에 국내의 N社에서 제공된 블로그를 이용하여 개인의 일상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3년 남짓 포스팅 했었습니다. 덕분에 다른 블로거님들과 많은 소통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후 사는 것이 바빠지니 블로그 활동은 하지 못해 끝내 폐쇄하고 검색엔진의 검색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한 다른 분의 블로그 방문만 있었습니다.

Steemit에 가입하고 우연히 몇 분의 게시물을 보는데 오래 전에 블로그를 처음할 때와 비슷하게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생각보다 높은 퀄리티의 게시물들에 놀라기도 합니다. 저는 넓고좁고 얕은 지식의 소유자라 다른 분처럼 되기는 힘들 것 같고 앞으로 어떤 내용으로 글을 작성해야 할지 생각을 하고 글을 쓸까 합니다.

어떤 글이 되었든 제가 쓴 글이 단 한 분에게라도 도움이 되는 글이라면 그것으로 만족할까 합니다.


앞으로 제가 작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글들의 주제는 좁고 얕은 제 지식에 의해 이 세상의 모든 잡다한 것들을 포괄적으로 작성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 관심사는 크게 3가지입니다. 아는 것이 미천한지라 제 관심사 위주로 작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서로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 일상
  • 여행
  • IT

P.S 낯선 사람 아닙니다. 무서워하지 마세요. 우리 친하게 지내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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