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애칼럼니스트 바닐라로맨스 입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2011년 2월 부터 티스토리에서 '바닐라로맨스'라는 필명으로 '평범남, 사랑을 공부하다.'라는 연애블로그를 운영중에 있으며 현재는 다음 브런치, 네이버 포스트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달에 한번 작은? 파티를 주최하며 많은 남녀가 어떻게 서로에게 호감 시그널을 주고 받는지 관찰중입니다.
음... 지금까지 '사랑을 공부하다', '이게 연애다', '다시 유혹하라', '연애는 광고다'를 출간했으며 곧 '이번연애는 처음이라'라는 제목으로 새책이 출간예정입니다. (2월 13일 예정)
그리고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는 국방 FM '건빵과 별사탕'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고정게스트로 '사랑, 그게 뭔데'라는 코너를 진행하고 있으니... 혹시 청취자분들이 계시다면 제게 따로 사연을 보내주시면 강력히 방송작가님께 전달해드리겠습니다. -;;;
지인을 통해 스팀잇을 알게되어 입문하였는데 인터페이스도 낯설고... 무엇부터 해야할지 몰라 걱정이네요. 또 제 글의 주 독자분들이 20대 중반부터 30대 중반까지의 여성분들이셨는데... 과연 제가 스팀잇에서 여러 스티머분들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벌써 제대로 글을 올리기전부터 걱정이 먼저 앞서네요.
블로그에 글을 쓰기시작한지 벌써 햇수로는 8년...인데... 스팀잇에 입문하는 느낌은 처음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꾸밀때의 느낌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2018년 앞으로 제 스팀잇 블로그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여 북적북적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