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업] 뚝섬역 해리스 커피(harrys coffee)

안녕하세요. 뉴비 ferozah 입니다.
오늘은 저의 첫 스팀잇 meetup 참가 후기 입니다.
장소는 뚝섬역 8번 출구 harrys coffee 였습니다.


오전에 광화문에 있는 외교부 여권과에 잠시 들러 '해외 이주 신고'를 했습니다.
이제 재외국민으로 분류된다고 하네요 T.T
여권과는 외교부 건물에서 따로 떨어진 건물이라 상대적으로 한산했습니다.
해외 이주 신고를 마치고 근처에 있던 교보문고에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평일 오후였는데도 사람들이 정말 발 디딜 틈 없이 많았습니다. 좌석도 모두 만석이었습니다!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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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가서, 드디어 저의 첫 meetup 참석을 위해 광화문에서 뚝섬역으로 이동했습니다.
8번 출구로 나오니 진짜 1분도 안 되서 harrys coffee 가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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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이미 모임 주최자 @venti 님을 비롯하여, 몇몇 분이 먼저 와 계셨네요. 저희 뻔뻔한 스티미언 소모임지기 이신 @gi2nee 님도 만나뵐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의자가 부족할 정도로 좌석이 꽉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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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up 참가자 분들의 아아디인데, 여기에 아이디가 적히지 않은 분들도 있네요!

오프라인에서는 처음이었지만, 어색하지 않게 뉴비들에게 도움이 될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해주시고, 다양한 조언들과, 각자의 삶을 나눌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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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옛날, 하이텔 같은 PC 통신에서 정모했던 것처럼, 따뜻하고 서로서로 돕는 정이 느껴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멋진 스팀 스티커! I love Steem.
이 모든 멋진 것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오랜만에 마음 따뜻한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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