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티밋 중독자 유니아노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것은 소설이 아니라 영화입니다.
어제 잠들기 전에 어떤 글을 써볼까?
생각을 하다가 문득 떠오른게 20번이나 본 영화였죠.
제 인생영화입니다.
이 영화에 출연하는 사람은 유명한 사람이죠.
맷 데이먼
로빈 윌리엄스
벤 애플렉
스텔란 스카스가드
미니 드라이버
등등 입니다.
이 영화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연히 스토리는 빼고요!
1.사랑
2.우정
3.인생
4.상처
5.심리
다섯 박자가 착착착~ 맞춰지는 그런 영화입니다.
연기도 정말 명품이고요. 영화 안에 깨알같은 재미도 있고요.
정말 좋은 영화가 아니다! 라고 말하시면 어쩔 수 없지만
저의 취향이니까요 찡긋!
저는 이 영화를 볼때마다 (거의) 웁니다.
맨 위에 있는 저 장면에서 항상 웁니다.
제가 공감능력이 뛰어난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누구나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고
그 상처를 보듬어 줄 사람이
있다면 나도 저렇게 펑펑 울지 않을까
그러면서 웁니다 엉엉엉 날 가져요.
20번 중에 15번이나 울었으니 말 다했죠.
의외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참 마음에 들어요.
정말 연인이라면 저렇게 행복하게 데이트를 하고 재미있게 키스를 해야지.
라는 생각을 해요.
대사가 정말 재치가 있거든요.
(외로워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엉엉)
OCN에서도 많이 방영을 해줘서 많은 사람들이 보셨겠지만
안 보신분이 있다면!! 꼭! 이 영화 한번은 보시길 바랍니다.
마음의 상처가 있는 분들도 꼭! 한번 더 보세요!
(참고로 저는 집에 비디오도 사놨습니다...)
그럼 스티밋 중독자 유니아노는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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