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ingideas님 스파업 이벤트 당첨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autorent 입니다

방금 @tradingideas 님의 스팀달러 4천원 육박 기념 1000 스파 무상 임대 글에
댓글로 감사함을 표현하기는 했는데

정리해서 작성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해당 내용을 포스팅합니다

KakaoTalk_20171206_142832471.jpg

점심을 먹고 습관처럼 스팀잇에 들어가 보팅을 하려는데
보팅바를 보고 약간 당황했습니다

뭐지(?) 난 아직 멀었는데 저게 왜(?)

지갑을 들어가보니
KakaoTalk_20171206_142832747.jpg

음....이해가 다 되었습니다

댓글로 간략하게 말씀드리는 했는데

저는 자동차 렌터&리스 에이전트 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차를 대상으로 하고 있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는 한 4년전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홈쇼핑이나 인터넷에 보면 요즘 눈에 많이 띄는 그것입니다
왜 성장하고 있는지에 대한 제 생각도 조만간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회사 소속의 많은 에이전트(딜러)들이 있고
저 또한 영업(조금 게으른 편이지만...)을 병행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크게 잘하는 것도 없지만 잘 쓰지도 못한 글에
이웃분들이 관심도 가져주시고 보팅도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르게
더 금전적인 부분으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차량이 금융과 결합하면 고객이 알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고객은 차를 할 때 소비재를 고르듯이 선택을 하지만
실제로는 대출과 같은 프로세스로 진행이 됩니다

본인의 신용과 소득 기타 조건에 따라 차이가 많이 발생합니다
똑같이 그랜저를 했는데
누구는 월57만원에 계약하지만 누구는 월70만원에
계약하게 되는 결과가 발생하죠

이런 가격적인 부분은 그래도 파악하기가 쉽습니다
열심히 발품을 팔고 알아보면 해결이 됩니다

하지만 상품자체에 대한 부분은 훨씬 어렵습니다
상품을 다루는 에이전트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시장이 성장하면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부분 같습니다

마치 보험상품을 다루시는 분들 중에
보험을 잘 모르고 판매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처럼요

제가 바라는 것은 이웃분들이 제 글을 보고
올 타임 베스트 선택을 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아마 그런 일은 이루어지기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가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구요 ㅋ)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이웃분들이 제 글을 보고
꽃길로 가는 것은 아니더라도 늪에는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용산에 가면 던전과도 같았습니다
"얼마까지 알아 보고 오셨어요?"는 기본이였죠
그리고 늘(항상은 아니지만) 웃돈을 주고 사는 일이
비일비재 했습니다
그런 날은 늘 집에 돌아와서 멘탈이 나가버렸죠.....
돈 쓰고 맘 상하고 2중의 고통이였습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비지니스는 딜이다
그러니 받을 수 있을 때 받을 수 있는 만큼 받아야 한다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정보격차를 통해 큰 돈을 벌 수도 있지만(물론 들키면 그 사람과 다시 볼수가 없겠죠...)
정보를 어느 정도 오픈한다고 해도 큰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 저랑 잘 맞는 사람만 곁에 남게 되고
그렇게 시간이 만들어낸 결과가 저는 마음에 들더라구요

큰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작은 것들이
훗날 결정에 있어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팔로우&보팅 감사합니다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2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