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인클럽입니다. 스팀달러와 스팀의 급등으로 정신없는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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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좀 특이한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이 어제 저를 보면서 이렇게 얘기하더라구요.
너는 영어로 얘기할 때 더 자신감이 있는거 같다.
점심을 먹고 나서는 제 손을 꼭 잡고서 이렇게 햬기하더라구요.
아까 명상할 때, 너의 전생의 사람과 만나고 왔다. 너는 English man이었다.
그러고는 또 조금 있다가...
너의 이름은 아서 왓츠슨...
저는 약간 어리둥절하여 뭐라구요? 참고로 이분은 캐나다 교포입니다. 그리고 저는 전생을 믿기때문에 이분 얘기하는게 사기라고 생각을 안합니다.
다시 들어보니 제 전생의 이름이 Arthur Watson이라고 하더군요.
Arthur Kittredge "Dick" Watson (April 23, 1919 – July 26, 1974) served as president of IBM World Trade Corporation and United States Ambassador to France.
IBM창업자의 아들이고 프랑스 대사를 지낸 분이고 1974년에 떨어져 죽었다고 합니다. 저랑 생이 겹치진 않더군요.
그러고는 그 분이 저에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여기 지구에 다시 와줘서 고맙다. 너는 지구를 밝히는 사람이다.
왠지 저는 그 말이 좋았습니다. 남들을 밝혀주는 존재라는 말이요.
그러고는 어디서 사진을 찾아서 보내줬습니다.
그러면서 또 이렇게 얘기하더라구요.
I see a small resemblance:-)
좀 닮았다고 하네요.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합니다.
전생은 미신으로 여겨지는 현실입니다. 제가 알기론 기독교에서도 전생을 당연한 것으로 인정했었는데 어떤 목적을 위해서 없는 것으로 했다고 합니다. 전생이야기는 다음에 더 다루는게 좋겠네요. 다음에 만나요~ 안녕~
오늘의 실습: 자신의 전생을 만나고 싶다면 꿈을 기억하고 기록해 보세요. 자기전에 전생을 만나고 싶다고 생각해보세요. 더 확실한 방법은 전생 유도 음악, 지시문을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