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78 / 16-7-5] 스야란즈 폭포 + 다시 보는 Vik + 제프, 조셀린과 Jokulsarlon 그리고 Höfn에서 같이 캠핑

안녕하세요,
Capitalism에서 Humanism을 찾는 여행자, <르바의 영역표시>입니다.

당신은 나보다 부유할 수 있으나, 자유로울 수 없다.
You may be richer than me, but you will never be free like me.

많은 분들이 제 여행기를 리스팀 해주셔서, 신기하고,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얼른 스팀파워를 올리고 자주 놀러가겠습니다~ :D

오늘은 아이슬란드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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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의 도시 Vik입니다!
  • It's the southern city, V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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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핑할 때, 찍어둔 사진으로, 파프리카 파우더, 절여진 매운 맛 마늘 그리고 건조된 훈제 햄이다. 특히 절여진 마늘은 마늘 장아찌 같으면서도, 매콤한 올리브오일 기름과 같이 담겨져 있는데, 뭐랑 먹든 맛있다... 필수로 사야할 품목!
  • Photographs taken during camping, with paprika powder, spicy tasty garlic and dried smoked ham. Especially garlic is like a pickled garlic and it is packed with spicy olive oil. It is delicious to eat. Must b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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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만 섬을 따나기 위해 배를 타러 가는 길, 마을 시내를 지나쳐서 둘러보면서 갔다. 진짜 자연과 너무나 가까운 아이슬란드라고 느껴진다.
I went past the village downtown, looking on the way to get a boat to pick up the vestman island. It feels like Iceland is so close to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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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마트에 들려서, 먹을 것을 사고. 이게 그 절여진 마늘. 가격은 299 ISK 이므로 대략 2800원. 양념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그런 맛이다.
I stopped at the mart for a while and bought something to eat. This is garlic that has been minced. The price is 299 ISK, so it is about 2800 won. The taste is the taste that Koreans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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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상태가 안 좋은 바나나 1묶음을 920원에 세일하다니.... 바로 샀다. 보통 2,000~3,000원 하는데!
Oh, I bought a bunch of bad banana for 920 won .... I just bought it. It usually coast 2,000 ~ 3,000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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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캠핑 여행은 가볍고, 요리 없이, 냉장 보관이 크게 필요 없는 토스트 빵이 최고이다. 1kg 식빵이 276 크로네(2600원 정도) / 더 싸게 파는 보너스마트는 275 크로네이다.
Poor camping trips are light, without toast, the best toast bread that does not require much refrigeration. 1kg bread 276 kroner (about 2600 won) / cheaper bonus mart is 275 kro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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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넛버터 크림 1통에 269 크로네
Peanut butter cream in one bucket for 269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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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용 슬라이스 햄 199크로네. 캠핑 여행 하면, 꼭 마트에서 해야할 일이 있다(비상을 대비해서 물 채우기, 비상용으로 휴지 여분 챙겨두기 그리고 야채 코너에서 쓰이는 비닐봉지를 챙겨두는 것이다.
Sliced ham for sandwiches 199 kr. If you go on a camping trip, you have to do something at the mart (to fill up the water for emergency, to keep extra paper for emergency use, and to keep the plastic bag used at the vegetable co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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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항구 근처이다. 자 배 타러 가자, 어김 없이 타기 전까지는 전자기기 충전!
This is near the port. Let's go to the boat, Charge your electronics until you get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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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만 섬에서 나와서 히치하이킹 시도하는데, 내 앞에 서있던 히치하이커 커플을 위해, 차가 섰다. 그런데 1명 탈 자리 밖에 없어서, 커플이 나를 보며, 그럼 나를 태우라며 ㅋㅋㅋ 오예 친절해라. 그리곤 동쪽으로 이동하는데, 스야질랜드 가보지 않았다는 나의 드라이버인 영국 커플. 그래서 너희 저기 가봐야 한다며 추천, 그렇게 1번 더 오게 된 스야질랜드 폭포, 날씨가 전 날에 비해 화창해서 사진이 이쁘게 나왔다.
I came out of Vestman Island and tried hitchhiking, but for a hitchhiker couple standing in front of me, the car stood. But there is only one seat, so the couple looks at me and then I want to pick me up. Then I travel to the east, a British couple who is my driver who has never been to the South of England. So, I recommend you to go there, I recommend you to come here one more time, Seljalands Falls, the weather was more beautiful than the previous day, so the photos came out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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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렇게 사진 찍고 싶었어..
I wanted to take pictures like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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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커플은 나를 비크까지 데려다 주었다.
The English couple took me to V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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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비크에 다시 오다니, 2015년도 2월 겨울에 왔을 때는 그냥 하얀 눈 밭이었다.
When I came back to Vik in February of 2015, it was just a white snow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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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크의 교회도 사진 찍고
Taking pictures of churches in Vik.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다.
It is such a beautiful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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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Vik
Summer V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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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Vik
Winter V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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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Vik
Summer V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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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Vik
Winter V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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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히치 시작했는데, 미국에서 온 제프와 조셀린이 태워주었다. 가다가 맘에 드는 곳이 있으면 멈추어서, 나도 예상하지 못했던 장소와 풍경을 보게됐다.
I started hitching again, and Jeff and Jocelyn from the US gave me a ride. When I had a place I liked it, I stopped and saw places and landscapes I had never exp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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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동쪽으로 스카프타펠(Skaftafell), 요쿨살론(Jökulsarlon) 가는 길.
Further east to Skaftafell and Jökulsar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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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쿨살론은 바트나요쿨 빙하가 녹으면서 쪼개져서 떠다니는 빙하 호수이다.
Jökulsarlon is a glacier lake that is split and melted while the cool glacier me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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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호수에 손을 넣고, 고프로로 찍었다. 춥다 ㅠㅠ
I put my hand in the ice lake, and I shot it with a high pro. It's c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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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지인 Höfn에 도착. 캠핑장에 갔는데, 1 사람당 12000원인가 그랬고, 굳이 돈 안 내고 캠핑해 왔는데, 막상 내려니 아까웠다. 캠핑장에 있는 건, 요리할 수 있는 전기 버너들이랑, 전자기기 충전, 설거지 가능 등이고, 샤워는 추가 비용이었다. 문제는 회픈 대부분이 사유지였는데, 한 번 찾아보자는 말에 우리는 마을을 둘러보다가
Arriving at the destination Höfn. I went to the campsite, I had 12,000 people per person, and I did not make any money and camped. The ones in the camping area were electric burners that could be cooked, electronic appliances, washing dishes, etc., and the shower was an additional cost. The problem was that most of the breaks were private property, but once you find it, we look around the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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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모으는 장소에 도착하게 된다. 여기는 정말 100% 캠핑하기 좋은 완벽한 곳이었다. 쓰레기 뿐만 아니라 잘라서 안 쓰는. 마른 목재와 풀들이 쌓여있었고, 불을 피우기 위해 바람을 막을 돌들도 쌓여 있었다.
I arrive at a place to collect garbage. This was really a perfect place to camp 100%. Not only garbage but also cuts. Dry wood and grass were piled up, and stones were piled up to block the wind to set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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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렇게 불을 피우고
We burn lik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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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시작!
Start c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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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금치와 내 절여진 마늘을 볶고, 마늘에 기름이 포함되어 있어서 볶기에 더 좋았다. 한 쪽엔 밥을 하고
We fried their spinach and my marinated garlic and the garlic contained oil, so it was better to fry. We cooked the rice on one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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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에 칼집을 내서 굽고
I cut the sausage and bake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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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도 굽고, 와 오랜만에 요리 다운 요리를 먹는다.
I also cook vegetables, and I eat dishes cooked for a lo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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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너무나 좋은 추억의 하루 끝.
The end of a day so memo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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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바의영역표시
2016년 7월 5일 경비 1,542 ISK(14,341 KW)
1 ISK = 9.3원

*보너스마켓 식빵 1kg 275 ISK / 바나나 무른 것 14개 98 ISK
*피넛버터 269 ISK
*커피 3잔 900 ISK

[히치하이킹 Hitchhiking] 2 times / 268.1 km
[캠핑 Cam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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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s for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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