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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휴일 아침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자고 있고... 아내와 함께 아침을 준비합니다... ^^
아침인데 시간이... 시계에 건전지를 넣어야 겠군요... ㅎㅎ
과일을 꺼내서 먹기좋게 정리합니다.
냉장고에 파파야(망고 아님), 키위, 복숭아, 사과, 블루베리가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과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
야채와 소세지를 굽고, 계란을 삶습니다.
구운 버섯이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
삶다보니 계란하나가 터졌군요.
완성입니다... 배가 고파지는군요... ^^
아이들도 일어났네요.
아침이지만 술 한잔이 생각납니다... ^^
불금 재미있게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