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당케남자(@backdm)입니다.
어제밤에 꿈자리가 좋았던걸까요.
아침부터 너무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었어요.
회사에서 컴퓨터를 켰는데. 오늘이 12일인게 보이는거예요.
지난번에 @oldstone 님께서 주최하셨던
"1St steepshot 사진 경연대회"의 선정작 발표일인게 생각났어요.
두근대는 마음으로 확인해봤더니
바로바로바로 2등 두둥.
너무 놀라서 혼차서 어쩔줄을 몰라했어요
바로 와이프한테 카톡해서 자랑치고,
엄마품에서 찬조출연해준 나윤이한테도 고맙다고 전했답니다.
이런 이벤트 당첨이 너무 오랜만이라
아직 어벙벙하네요.
스팀잇 뉴비 중 한명으로서 좀 더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constest 주최해주신 @oldstone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심사하시면서 이쁘게 봐주신 @sochul 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