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팀]미니멀리스트

안녕하세요 @bella99입니다

즐거운 설 명절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북스팀 포스팅입니다

미니멀라이프 추천도서입니다^^
읽은지 좀 된 책이지만 보고 나서 좋았던 기억이 있어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제목: 미니멀리스트
저자: 필즈 밀번, 라이언 니커디머스

미니멀리스트 미니멀라이프 지향하시는분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왜 미니멀리스트가 되어야하는지..
무엇을 위해 그래야 하는지
우리에게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이책을 보고나면
생각과 마음이 좀더 미니멀리스트에 가까워진 느낌이 든답니다

설을 맞이한 기념으로 더 비움에 박차를 가할수 있을것같습니다

요즘 비우기를 하면서 한참 고민하는 것들도 있었고 버리고 나서
살짝 후회가 된것도 있었습니다

그에 대한 명쾌한 대답.

20/20이론

" 당장 필요없는 물건을 없애고나더라도 그 물건을 최대 20달러를 들여 최대 20분안에 대체할 물건을 구할수 있다."

정말로 그렇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못 구할 물건 이란 없습니다
괜한 걱정을 하고 있던 나였습니다. 또한 버리고 나서 다시 물건을 산 경우는 없었습니다 .

책에 나오는 많은 글들이 진부하다고 생각할수있습니다

누구나 아는말..그거 다 맞는말이지.. 라구요

하지만 나의 머리속에 들어온 글귀.

"진부하게 들리겠지만 심오한 진실은 대부분 '진부한 말'속에 존재한다."
행복 건강 사랑 인간관계 등 다 진부하다고 치부하면서 무시하면서 지내지는 않았는지..
언제가는 하겠지,,,지금은 시간이 없어 ..여유가 되면 해야지..
하지만 지금 하지않는다면 그 언젠가는 영원히 오지않는다.

무서운말이다...오늘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을 위해 더 나은 나를 위해
노력해야하고 건강을 챙겨야 하고 가족들을 더 사랑해야 한다는것.

진부한것들이 진실이고 또한 그것이 사실임을 알아야합니다

미니멀리스트를 하려면 왜 물건을 비워야 할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그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 부정적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 사는분들의 고민..

가족이 반대해서 할수없다는 글들.. 나도 많이 본 질문..

그에 대한 좋은 조언 ... 일단 내 물건부터 비워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나의 물건부터 비우다 보면 누군가 그것을 보면서 비우는 사람이 반드시 생깁니다.

이번 명절에 집에 갔을때 내 전공책들과 안보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던
내 책들을 모두 버렸습니다.
내 짐들을 정리하고나니 더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친정엄마도 속시원해 하셨구요 어머니도
저를 보고 비우게 된것들도 많습니다

다음에 오면 조금더 비워드릴생각입니다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의 이야기들 중에 어떤 한 계기, 어떠한 사람, 책 등으로
자신의 인생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미니멀리즘, 미니멀라이프를 알고 나서
매일매일 조금씩 행복해지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마음에 여유도 생기고..
참으로 아이러니하게도 물건들을 비움으로써 알게 된것들입니다

미니멀라이프, 미니멀리즘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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