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스트입니다.
몇년만에 가족끼리 여행을 오게되었네요. 동생과 제가 일하는 패턴이 워낙 다른지라서 시간을 맞추기 너무 어려운데요. 어떻게 급하게 준비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더울것 같아서 엄청 걱정했었는데요. 그럭저럭 한국날씨랑 비슷 한 것 같더라고요.
오자마자 복숭아 물도 마셔주고요.
라멘도 한그릇 뚝딱 해치웠네요.
그리고 도심온천에서 해수욕까지 마무리 하고 흰우유 한잔에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가족끼리 다니면 유난히 저희집은 많이 투닥거리는 편인데요. 그래도 오랜만에 부모님 모시고 나오니 좋기는 하네요.
부디 싸우지말고 이번 휴가 마무리 할 수 있길 빌어봅니다. 다들 어떤 금요일 보내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