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rt, kr-drawing]Cartoons(1)


(크롭샷)

안녕하세요 케이지콘입니다! 본업은 웹툰 작가인데 사실 습작으로 그린 만화가 그다지 없어서 일러스트만 줄창 올려왔는데요, 오늘은 그나마 그렸던 만화 습작들 몇 장을 한 번 보여드릴까 합니다.^^

요건 제가 한 게임회사로부터 브랜드 웹툰(일종의 광고용 웹툰) 제의를 받았을때 샘플로 보내드렸던 만화 한 점입니다. 이 한 장 받으시고 OK! 사인을 보내시더라구요^^ (그리고 그후 케이지콘은 2년동안 지옥을 경험하게 되는데...)
ㅋㅋㅋ 이 브랜드 웹툰에 대해선 할 말이 참 많네요~ 물론 안 좋은 일은 없었구요 단지 블베를 그리면서 동시 연재로 작업을 했던지라 참으로 고생 꽤나 했었죠-.-;;;
그보다 이 브랜드 웹툰도 여러분들께 언제 소개를 해드리고 싶은데, 왜냐면 목적은 광고용이지만 20편에 줄거리를 꽤 가진 나름대로 웹툰으로서의 평도 좋았던 녀석이었거든요.
단지 광고 웹툰이었다 보니 저작권이 어떤식으로 작용 하나 모르겠네요. 스팀잇에 어느 정도 노출을 할 수 있는지 감이 안서 아직도 이야기를 못 드렸네요 흠. 웹툰의 프로모션 이미지와 웹툰이 올라간 사이트 링크를 띄우는 정도는 괜찮겠...죠?

이건 제가 웹툰 데뷔를 하기 전에 앞서 웹툰 연습을 해보았던 그림이네요. 음,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아직 스크롤 웹툰이란 무엇인지 감도 못 잡고 있었습니다. 절대 이런 컷 만화 호흡으로 생각했으면 안됐는데....나중에서야 호되게 고생을 했죠.

요것도 웹툰 연습용 작품이네요. 아까보다 좀더 선이 굵고 소년만화스러워졌습니다.

요건 보너스^^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를 보고 와서 그렸던 2컷 만화입니다...ㅋㅋㅋㅋ
'연두'라는 한국의 특정 조미료 상품 광고를 보신 분만 이해 가능한 개그입니다....그 말은 스팀잇 특성상 해외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별로 이해가 가는 개그는 아니지요......(사실 한국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안 웃고 있음)




돌아온 일상 이야기...! 라곤 하지만 사실..일상 같은 건 없습니다 제게...........
그저 급체한 것은 이제 거의 다 나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 와아-! 앞으로도 조심해야겠습니다. 당근케이크님 조언대로 바나나와 양배추를 많이 먹어야겠어요.

일상이라고 할 수 있는 건 부엉이 사진 뿐....편의점에서 샀던 음료수의 뚜껑이 너무 귀여워서 한 번 씌어줘보았습니다.


너무나도 환상적인 그림을 그려주신 @lanaboe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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