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으로 소고기를 사 먹었습니다.

스팀잇으로 소고기를 사 먹었습니다.

지난번 후기에 많은 분이 vote를 해주셨습니다.
오늘은 지난번 후기 글에서 나온 금액으로 소고기를 사 먹어 보았습니다 ^^

우선 글 쓴 것이 출금되는 과정을 적어보도록 할게요.
간단한 도해로 소고기를 먹기까지의 과정을 적어 보았습니다~

글을 쓰고 VOTE를 받는 대로 바로바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 7일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어제 쓴 글을 보면 하루가 지나 6days라고 표기가 됩니다

7일이 지난 뒤에는 아래처럼 금액이 뜨게 됩니다

이제 자신의 Wallet으로 이동합니다 ~~

자신이 지금 얼마만큼의 스팀파워와 스팀달러를 받을 수 있는지 나와 있습니다 REDEEM REWARDS 버튼을 클릭하여 수령합니다

아래쪽을 보면 수치가 바뀐것을 볼 수 있습니다

SBD를 바로 원화로 환전할 수 없습니다. 국내거래소에는 SBD를 다루는 곳이 없으므로 우선 비트로 환전이 가능한 해외거래소로 보냅니다. 저의 경우에는 폴로를 사용합니다. 아래처럼 클릭하면 스팀달러를 전송하는 창이 뜨게 됩니다.


위의 To와 Memo에 들어갈 것은 저는 폴로를 사용하므로 폴로닉스에서 어떻게 가져오는지 보겠습니다
우측상단 메뉴의 BALANCES -> DEPOSITS & WITHDRAWALS 를 클릭합니다
(https://poloniex.com)

폴로에서는 다양한 가상화폐를 다루고 있어 돋보기 모양의 검색하는 곳에서 SBD라고 입력해줍니다

SBD가 나왔다면 Deposit -> Deposit Address 를 클릭해서 memo와 to에 들어갈 것을 확인합니다

다시 스팀잇으로 돌아옵니다.
자 알았으면 입력해 주어야 겠죠. 엉뚱하게 입력하지 않도록 앞자리 3개 뒷자리 3개 중간자리 3개는 한번쯤 다시 확인해 줍니다. 그리고 SUBMIT를 클릭하면 전송이 됩니다

브라우져 알림도 뜨네요 ^^

전송되는데 보통 2~8분 정도 걸리는 것 같네요 전송 상황을 보기 위해서 폴로닉스로 이동합니다

장부가 기록되고 있습니다.... Complate가 되면 전송완료 된겁니다

Complate가 되었다면 폴로닉스의 EXCHANGE 메뉴로 이동해서 BTC로 바꾸어 보겠습니다.
(달러나 원화로 환전이 안되기에 BTC(비트코인)로 바뀐뒤 국내 거래소로 전송해서 원화로 바꾸어야 합니다)

다양한 코인들 중 우리의 목표는 sbd임으로 좌측 코인목록중 sbd를 검색해 클릭합니다.

SELL 부분에서 자신이 가진 SBD를 판매하여 BTC로 바꿀 수 있습니다

제대로 판매가 되었다면 아래처럼 Sold 메시지가 뜨게 됩니다. 만약 Order 블라블라가 뜬다면 현재 판매되는 가격보다 비싸게 판매되어서 그런것이니 가격을 수정해 줍니다.

이제 BTC로 바꾸었으니 국내거래소로 전송해야 합니다. 다시 폴로닉스 지갑으로 이동하겠습니다. 이번에는 SBD가 아닌 BTC를 검색합니다

검색해서 나온 BTC의 withdraw를 클릭하면 다른 지갑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저는 코인원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코인원의 비트코인 주소를 가지러 가보겠습니다

코인원)https://coinone.co.kr)에 로그인 한뒤에 거래소 -> BTC입출금 -> 입금하기 -> 주소복사 순서로 실행하시면 주소를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다시 폴로닉스로 가서 BTC지갑의 withdraw에서 주소와 개수를 입력합니다. 모든 BTC를 다 보내려면 You have 뒤의 개수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Withdraw를 누릅니다

히스토리를 가보면 아직 전송이 시작되기 전입니다. 자신의 이메일에서 컨펌을 해주어야 전송이 시작됩니다.

폴로에서는 3분정도 있으니 Complate라고 뜨네요 하지만 코인원에서는 아직 승인전입니다.
조금더 기다려 봅니다 ^^

휴대폰 시간으로 8시 2분 드디어 BTC가 입금되었다고 뜨네요 ~~~ 46분이었으니 18분 걸린건가요?
기존에 했을 때 30분 전후 정도 걸렸던 것 같고 드물게 하루나 그 이상 걸리는 경우까지 있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그런 경험은 없네요
추가로 입출금 내역을 새로고침하면서 확인해서 승인이라고 뜨더라도 BTC입금확인 문자가 와야지 실제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BTC를 팔아서 KRW(원화)로 바꾸어 보겠습니다 "BTC거래 -> 매수버튼 옆의 매도버튼 -> 수량입력 -> 가격입력 -> 지정가매도 버튼" 이런 순서로 누릅니다 지금 시가에는 66,640원이 나오네요

이제 출금을 위해 KRW 입출금 -> 출금하기 메뉴로 이동합니다. 저는 전체를 출금할 것이므로 최대를 클릭합니다.
출금할 때마다 수수료는 1000원 붙습니다. 100만원이든 1000만원이든... 적은금액을 빼서 수수료가 아깝기는 하지만 그대로 진행을 합니다.
OTP 설정하신 분은 입력하시고 확인을 클릭하시면 출금 신청이 완료됩니다.

출금신청 시각은 오후 08:05분이네요

원래는 1분 정도 뒤에 출금완료 문자가 왔었는데 오늘은 좀 늦네요
출금완료 문자가 8:16분에 왔습니다.
시작 : 오후 7:31분 / 종료 : 오후 8:16분
대충 45분 정도 걸렸네요. 저는 중간중간 캡쳐도 하고 했으니 쭉 진행하시는 분들은 더 빠르게 하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해요 ^^

이제 ATM기로 이동입니다 어째 지난번이랑 같은 옷이네요 ㅎㅎ

ATM기에서 들어온 내용을 확인해 봅니다 제 이름으로 잘 들어와 있네요

만원단위로 뽑을 수 있기에 일단 6만원을 뽑았습니다.

친구가 맛있다면서 육회도 나온다면서 추천한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 소고기 둘이요!!!" 외쳐봅니다

불판 참 예브네요 ^^

반찬이 주르륵 깔립니다

육회도 무한리필 ~~ 저는 날것을 즐기지 않지만 친구가 정말 맛있게 먹네요.

스테이크라고 해서 도톰한 녀석 하나 주네요

고기가 나왔습니다. 그날 요런 녀석으로 둘이서 5판정도 먹었네요

불판위에서 자글자글자글 친구의 화려한 고기굽는 손놀림~~

변한 색도 참 맛깔스럽네요 ^^


음료도 추가!!!

묵사발은 서비스로 주시네요!!! 따뜻한 소고기 한점!! 시원한 묵사발 국물 한스픈!!

깔끔하게 5접시 클리어 했습니다!!!

지갑에서 아까 출금한 돈을 꺼내어 계산합니다 총 44300원이네요 65500이었으니 이제 21,200이 남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책을 사고 싶었으니 시간이 이미 늦어서 마트로 향하기로 합니다

남은돈으로는 마트에 가서 군것질 꺼리와 필요한 것들 몇개를 구매 했네요. 현금 계산은 애매해서 카드로 샤샥 21090원~~

실제로 돈으로 뽑아서 촉감으로 경험해보고
온몸으로 그 혜택을 누려보는게 아 스팀 이게 잘 되는거구나 경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한번쯤 실제로 현금으로 바꾸어서 써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지난번 @woo7739 님이 후기글에 creativekorea 태그를 달아 볼것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후기 글쓰고 creativekorea 태그를 달아 주시면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실거에요

이 글에서 나온 수익은 다음 후기를 위해 사용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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